반기문-부시 대통령, 북핵 공조 협의
입력 2006.10.18 (22:13)
수정 2006.10.19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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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차기 유엔 사무총장이 오늘 사무총장 당선뒤 처음으로 백악관에서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만나 북한 핵실험에 대한 공조 방안등을 협의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반 당선자의 당선을 축하하고 김정일 위원장의 동북아 평화 위협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반 당선자는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대화 테이블로 돌아오도록 한미 양국의 공조는 물론 다른 관련국들과도 보조를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반 당선자의 당선을 축하하고 김정일 위원장의 동북아 평화 위협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반 당선자는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대화 테이블로 돌아오도록 한미 양국의 공조는 물론 다른 관련국들과도 보조를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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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기문-부시 대통령, 북핵 공조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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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0-18 21:12:52
- 수정2006-10-19 06:58:54
반기문 차기 유엔 사무총장이 오늘 사무총장 당선뒤 처음으로 백악관에서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만나 북한 핵실험에 대한 공조 방안등을 협의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반 당선자의 당선을 축하하고 김정일 위원장의 동북아 평화 위협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반 당선자는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대화 테이블로 돌아오도록 한미 양국의 공조는 물론 다른 관련국들과도 보조를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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