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유럽 축구 라이벌 열전에서 잉글랜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리버풀을,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를 꺾고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맨체스터와 리버풀의 라이벌전은 스콜스를 위한 무대였습니다.
스콜스는 맨체스터에서의 500번째 경기에서 전반 39분, 선제골까지 터뜨려 기쁨을 더했습니다.
맨체스터는 후반 21분, 수비수 퍼디낸드가 공격수 못지않게 추가골을 뽑아내 첼시를 골 득실차로 밀어내고 다시 선두에 올랐습니다.
스페인 리그 최고의 라이벌전에서는 레알 마드리드가 지난해의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2분 라울의 선제골과 후반 6분, 판 니스텔로이의 추가골로 바르셀로나에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미국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디트로이트가 세인트루이스를 3대 1로 꺾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8이닝 무실점으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된 선발 케니 로저스는 포스트시즌 23이닝 연속 무실점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시카고 마라톤에서 1위로 들어오던 케냐의 체루이요트, 골인 직전 미끄러져 넘어지는 황당 사건이 벌어졌지만 다행히 몸이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유럽 축구 라이벌 열전에서 잉글랜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리버풀을,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를 꺾고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맨체스터와 리버풀의 라이벌전은 스콜스를 위한 무대였습니다.
스콜스는 맨체스터에서의 500번째 경기에서 전반 39분, 선제골까지 터뜨려 기쁨을 더했습니다.
맨체스터는 후반 21분, 수비수 퍼디낸드가 공격수 못지않게 추가골을 뽑아내 첼시를 골 득실차로 밀어내고 다시 선두에 올랐습니다.
스페인 리그 최고의 라이벌전에서는 레알 마드리드가 지난해의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2분 라울의 선제골과 후반 6분, 판 니스텔로이의 추가골로 바르셀로나에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미국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디트로이트가 세인트루이스를 3대 1로 꺾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8이닝 무실점으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된 선발 케니 로저스는 포스트시즌 23이닝 연속 무실점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시카고 마라톤에서 1위로 들어오던 케냐의 체루이요트, 골인 직전 미끄러져 넘어지는 황당 사건이 벌어졌지만 다행히 몸이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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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축구 라이벌 열전, 홈팀이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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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0-23 21:53:30
<앵커 멘트>
유럽 축구 라이벌 열전에서 잉글랜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리버풀을,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를 꺾고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맨체스터와 리버풀의 라이벌전은 스콜스를 위한 무대였습니다.
스콜스는 맨체스터에서의 500번째 경기에서 전반 39분, 선제골까지 터뜨려 기쁨을 더했습니다.
맨체스터는 후반 21분, 수비수 퍼디낸드가 공격수 못지않게 추가골을 뽑아내 첼시를 골 득실차로 밀어내고 다시 선두에 올랐습니다.
스페인 리그 최고의 라이벌전에서는 레알 마드리드가 지난해의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2분 라울의 선제골과 후반 6분, 판 니스텔로이의 추가골로 바르셀로나에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미국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디트로이트가 세인트루이스를 3대 1로 꺾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8이닝 무실점으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된 선발 케니 로저스는 포스트시즌 23이닝 연속 무실점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시카고 마라톤에서 1위로 들어오던 케냐의 체루이요트, 골인 직전 미끄러져 넘어지는 황당 사건이 벌어졌지만 다행히 몸이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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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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