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사실상 한 장 남은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과 인천이 피말리는 4위싸움을 펼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완수 기자, 두팀의 경기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통합순위 4위 서울과 5위인 인천의 승점은 불과 2점 차입니다.
오늘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 상황입니다.
약체 광주를 만난 인천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입장이었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인천은 후반 25분 광주 정경호에게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또, 종료직전엔 강용에게 쐐기골까지 허용했습니다.
결국 광주에 2대0으로 진 인천은 4위로 뛰어오를 절호의 기회를 놓쳤습니다.
4위 서울도 전기리그 1위 성남을 맞아 고전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전반 26분, 성남 이따마르에게 헤딩 선제골을 빼앗겼고, 불과 3분 뒤에는 김두현에게 추가골까지 내줬습니다.
전반을 2대0으로 마친 서울은 다행히 후반 30분에 김은중이 만회골을 터뜨리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후반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인데요, 서울이 성남에 2대1로 뒤져 있는 상황이기때문에 나란히 두팀이 패한다면 한 장 남은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걸린 두팀의 피말리는 승부는 리그 막판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사실상 한 장 남은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과 인천이 피말리는 4위싸움을 펼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완수 기자, 두팀의 경기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통합순위 4위 서울과 5위인 인천의 승점은 불과 2점 차입니다.
오늘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 상황입니다.
약체 광주를 만난 인천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입장이었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인천은 후반 25분 광주 정경호에게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또, 종료직전엔 강용에게 쐐기골까지 허용했습니다.
결국 광주에 2대0으로 진 인천은 4위로 뛰어오를 절호의 기회를 놓쳤습니다.
4위 서울도 전기리그 1위 성남을 맞아 고전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전반 26분, 성남 이따마르에게 헤딩 선제골을 빼앗겼고, 불과 3분 뒤에는 김두현에게 추가골까지 내줬습니다.
전반을 2대0으로 마친 서울은 다행히 후반 30분에 김은중이 만회골을 터뜨리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후반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인데요, 서울이 성남에 2대1로 뒤져 있는 상황이기때문에 나란히 두팀이 패한다면 한 장 남은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걸린 두팀의 피말리는 승부는 리그 막판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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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PO, 서울이냐 인천이냐
-
- 입력 2006-10-25 21:47:50
<앵커 멘트>
사실상 한 장 남은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과 인천이 피말리는 4위싸움을 펼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완수 기자, 두팀의 경기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통합순위 4위 서울과 5위인 인천의 승점은 불과 2점 차입니다.
오늘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 상황입니다.
약체 광주를 만난 인천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입장이었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인천은 후반 25분 광주 정경호에게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또, 종료직전엔 강용에게 쐐기골까지 허용했습니다.
결국 광주에 2대0으로 진 인천은 4위로 뛰어오를 절호의 기회를 놓쳤습니다.
4위 서울도 전기리그 1위 성남을 맞아 고전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전반 26분, 성남 이따마르에게 헤딩 선제골을 빼앗겼고, 불과 3분 뒤에는 김두현에게 추가골까지 내줬습니다.
전반을 2대0으로 마친 서울은 다행히 후반 30분에 김은중이 만회골을 터뜨리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후반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인데요, 서울이 성남에 2대1로 뒤져 있는 상황이기때문에 나란히 두팀이 패한다면 한 장 남은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걸린 두팀의 피말리는 승부는 리그 막판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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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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