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정기적으로 돈을 내고 신문을 보는 가구수가 크게 줄었다는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의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그 이유로 방송과 인터넷의 유용성을 꼽았습니다.
이소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집에서 신문을 보는 사람이 크게 줄었습니다.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의 조사결과 정기적으로 신문대금을 내고 신문을 구독하는 비율이 지난 2001년에는 50%가 넘었지만 올해는 34.8%로 크게 줄었습니다.
신문을 구독하지 않는 이유로는 텔레비전에서 필요한 정보를 거의 얻을 수 있어서가 43%, 인터넷으로 신문을 볼 수 있기 때문에가 19.5%로 꼽혔습니다. 학교나 직장에서 보거나, 구독료가 비싸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일주일 동안 2분 이상, 적어도 1개 이상 기사를 신문에서 읽은 주간 열독률은 40대가 가장 높았고, 30대, 50대, 20대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신문사와 방송사의 인터넷 뉴스, 포털 사이트의 뉴스 등 인터넷으로 일주일 동안 2분 이상, 적어도 1개 이상의 기사를 읽었다는 답은 44%였습니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 30대와 40대, 50대 순으로 나타나 연령이 낮을수록 인터넷을 이용한 기사 구독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국의 18살에서 69살까지의 성인 만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16일부터 한달 동안 개별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1%입니다.
KBS 뉴스 이소정입니다.
정기적으로 돈을 내고 신문을 보는 가구수가 크게 줄었다는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의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그 이유로 방송과 인터넷의 유용성을 꼽았습니다.
이소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집에서 신문을 보는 사람이 크게 줄었습니다.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의 조사결과 정기적으로 신문대금을 내고 신문을 구독하는 비율이 지난 2001년에는 50%가 넘었지만 올해는 34.8%로 크게 줄었습니다.
신문을 구독하지 않는 이유로는 텔레비전에서 필요한 정보를 거의 얻을 수 있어서가 43%, 인터넷으로 신문을 볼 수 있기 때문에가 19.5%로 꼽혔습니다. 학교나 직장에서 보거나, 구독료가 비싸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일주일 동안 2분 이상, 적어도 1개 이상 기사를 신문에서 읽은 주간 열독률은 40대가 가장 높았고, 30대, 50대, 20대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신문사와 방송사의 인터넷 뉴스, 포털 사이트의 뉴스 등 인터넷으로 일주일 동안 2분 이상, 적어도 1개 이상의 기사를 읽었다는 답은 44%였습니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 30대와 40대, 50대 순으로 나타나 연령이 낮을수록 인터넷을 이용한 기사 구독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국의 18살에서 69살까지의 성인 만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16일부터 한달 동안 개별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1%입니다.
KBS 뉴스 이소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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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인터넷 있어 신문 안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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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0-26 21:39:18
<앵커 멘트>
정기적으로 돈을 내고 신문을 보는 가구수가 크게 줄었다는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의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그 이유로 방송과 인터넷의 유용성을 꼽았습니다.
이소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집에서 신문을 보는 사람이 크게 줄었습니다.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의 조사결과 정기적으로 신문대금을 내고 신문을 구독하는 비율이 지난 2001년에는 50%가 넘었지만 올해는 34.8%로 크게 줄었습니다.
신문을 구독하지 않는 이유로는 텔레비전에서 필요한 정보를 거의 얻을 수 있어서가 43%, 인터넷으로 신문을 볼 수 있기 때문에가 19.5%로 꼽혔습니다. 학교나 직장에서 보거나, 구독료가 비싸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일주일 동안 2분 이상, 적어도 1개 이상 기사를 신문에서 읽은 주간 열독률은 40대가 가장 높았고, 30대, 50대, 20대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신문사와 방송사의 인터넷 뉴스, 포털 사이트의 뉴스 등 인터넷으로 일주일 동안 2분 이상, 적어도 1개 이상의 기사를 읽었다는 답은 44%였습니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 30대와 40대, 50대 순으로 나타나 연령이 낮을수록 인터넷을 이용한 기사 구독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국의 18살에서 69살까지의 성인 만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16일부터 한달 동안 개별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1%입니다.
KBS 뉴스 이소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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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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