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지구방위대로 불리는 레알 마드리드가 3부리그 팀과 비기는 수모를 당했습니다.
해외스포츠,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호나우두와 베컴등 주전 대부분이 출전한 레알 마드리드.
선수 전원의 몸값을 합쳐도 호나우두 한명에게 못미치는 3부리그팀 에치야에게 예상외로 고전합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21분 카사노가 선제골을 뽑았지만, 후반 35분 놀라토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대 1로 비겼습니다.
에치야에겐 역사적인 무승부였고,레알 마드리드로선 부끄러운 무승부였습니다.
설기현등 주전들이 대부분 빠진 레딩은 수비가 무너지며 리버풀에게 먼저 세골을 허용합니다.
레딩은 4대 1로 뒤진 후반 36분이후 두골을 만회하며 추격전을 펼쳤지만,결국 4대 3으로 졌습니다.
동력장치가 없는 비행기구를 타고 하늘을 향해 도약합니다.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2미터를 넘지 못했지만,하늘을 날고 싶은 이들의 도전은 계속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지구방위대로 불리는 레알 마드리드가 3부리그 팀과 비기는 수모를 당했습니다.
해외스포츠,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호나우두와 베컴등 주전 대부분이 출전한 레알 마드리드.
선수 전원의 몸값을 합쳐도 호나우두 한명에게 못미치는 3부리그팀 에치야에게 예상외로 고전합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21분 카사노가 선제골을 뽑았지만, 후반 35분 놀라토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대 1로 비겼습니다.
에치야에겐 역사적인 무승부였고,레알 마드리드로선 부끄러운 무승부였습니다.
설기현등 주전들이 대부분 빠진 레딩은 수비가 무너지며 리버풀에게 먼저 세골을 허용합니다.
레딩은 4대 1로 뒤진 후반 36분이후 두골을 만회하며 추격전을 펼쳤지만,결국 4대 3으로 졌습니다.
동력장치가 없는 비행기구를 타고 하늘을 향해 도약합니다.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2미터를 넘지 못했지만,하늘을 날고 싶은 이들의 도전은 계속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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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마드리드 맞아?’ 3부팀에 무승부 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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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0-26 21:54:25
<앵커 멘트>
지구방위대로 불리는 레알 마드리드가 3부리그 팀과 비기는 수모를 당했습니다.
해외스포츠,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호나우두와 베컴등 주전 대부분이 출전한 레알 마드리드.
선수 전원의 몸값을 합쳐도 호나우두 한명에게 못미치는 3부리그팀 에치야에게 예상외로 고전합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21분 카사노가 선제골을 뽑았지만, 후반 35분 놀라토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대 1로 비겼습니다.
에치야에겐 역사적인 무승부였고,레알 마드리드로선 부끄러운 무승부였습니다.
설기현등 주전들이 대부분 빠진 레딩은 수비가 무너지며 리버풀에게 먼저 세골을 허용합니다.
레딩은 4대 1로 뒤진 후반 36분이후 두골을 만회하며 추격전을 펼쳤지만,결국 4대 3으로 졌습니다.
동력장치가 없는 비행기구를 타고 하늘을 향해 도약합니다.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2미터를 넘지 못했지만,하늘을 날고 싶은 이들의 도전은 계속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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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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