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 “6자회담서 해제 논의”
입력 2006.11.03 (22:12)
수정 2006.11.0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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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6자 회담 복귀 배경과 관련해 미국이 체면상 6자 회담 전에 금융제재 해결조치를 취하기 어렵다면 6자 회담을 열어 방안을 강구하자고 제안했는데 미국이 여기에 동의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영남 위원장은 오늘 방북중인 민주노동당 대표단을 만나 이같이 밝히고 핵은 미국의 제재와 압살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지 남쪽을 향하거나 동포를 겨냥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고 박용진 민노당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김영남 위원장은 오늘 방북중인 민주노동당 대표단을 만나 이같이 밝히고 핵은 미국의 제재와 압살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지 남쪽을 향하거나 동포를 겨냥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고 박용진 민노당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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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남 “6자회담서 해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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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1-03 21:08:22
- 수정2006-11-03 22:18:28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6자 회담 복귀 배경과 관련해 미국이 체면상 6자 회담 전에 금융제재 해결조치를 취하기 어렵다면 6자 회담을 열어 방안을 강구하자고 제안했는데 미국이 여기에 동의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영남 위원장은 오늘 방북중인 민주노동당 대표단을 만나 이같이 밝히고 핵은 미국의 제재와 압살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지 남쪽을 향하거나 동포를 겨냥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고 박용진 민노당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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