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아시아 최고는 한국과 호주”
입력 2006.11.03 (22:12)
수정 2006.11.0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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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일 월드컵축구에서 4강 신화를 이끌어낸 히딩크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아시아에서 체력과 정신력을 갖춘 팀은 한국과 호주 뿐이라며 높이 평가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러시아 축구대표팀을 지휘하고 있는 히딩크 감독이 우리나라와 호주 축구를 추켜 세웠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아시아에서 90분동안 뛸 체력과 경기를 뒤집을 정신력을 갖춘 팀들은 한국과 호주 뿐이라며 자신이 지도했던 두팀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반면,일본축구는 체력과 정신력은 물론, 선수 개개인의 기량마저 떨어진다며 냉정하게 혹평했습니다. 2012년 올림픽을 개최하는 잉글랜드가 이번엔 2018년 월드컵마저 가져갈 태셉니다.
잉글랜드는 지난 66년이후 한번도 월드컵을 유치하지 못했다며 유치전에 뛰어들것을 선언했습니다.
2018년 월드컵에는 공동 개최 의사를 표시한 베네룩스 3국과 호주, 멕시코, 스페인 등이 치열한 경쟁을 벌일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북미 아이스하키리그 뉴욕 대 뉴저지의 경기 도중 두 선수가 주먹 다짐을 벌이고 있지만,어느 누구도 말리지않습니다.
워낙 몸싸움이 거칠어 폭력자체를 경기의 일부로 보는 아이스하키는 어느 한편이 일방적으로 맞거나, 빙판에 넘어지지않는 한 선수들간의 폭력을 규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양팀 관중들의 열렬한 함성속에 마음껏 분노를 발산한 선수들은 5분이 지나서야 경기를 재개했습니다.
KBS뉴스 이유진입니다.
한일 월드컵축구에서 4강 신화를 이끌어낸 히딩크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아시아에서 체력과 정신력을 갖춘 팀은 한국과 호주 뿐이라며 높이 평가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러시아 축구대표팀을 지휘하고 있는 히딩크 감독이 우리나라와 호주 축구를 추켜 세웠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아시아에서 90분동안 뛸 체력과 경기를 뒤집을 정신력을 갖춘 팀들은 한국과 호주 뿐이라며 자신이 지도했던 두팀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반면,일본축구는 체력과 정신력은 물론, 선수 개개인의 기량마저 떨어진다며 냉정하게 혹평했습니다. 2012년 올림픽을 개최하는 잉글랜드가 이번엔 2018년 월드컵마저 가져갈 태셉니다.
잉글랜드는 지난 66년이후 한번도 월드컵을 유치하지 못했다며 유치전에 뛰어들것을 선언했습니다.
2018년 월드컵에는 공동 개최 의사를 표시한 베네룩스 3국과 호주, 멕시코, 스페인 등이 치열한 경쟁을 벌일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북미 아이스하키리그 뉴욕 대 뉴저지의 경기 도중 두 선수가 주먹 다짐을 벌이고 있지만,어느 누구도 말리지않습니다.
워낙 몸싸움이 거칠어 폭력자체를 경기의 일부로 보는 아이스하키는 어느 한편이 일방적으로 맞거나, 빙판에 넘어지지않는 한 선수들간의 폭력을 규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양팀 관중들의 열렬한 함성속에 마음껏 분노를 발산한 선수들은 5분이 지나서야 경기를 재개했습니다.
KBS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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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딩크 “아시아 최고는 한국과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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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1-03 21:52:48
- 수정2006-11-03 22: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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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월드컵축구에서 4강 신화를 이끌어낸 히딩크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아시아에서 체력과 정신력을 갖춘 팀은 한국과 호주 뿐이라며 높이 평가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러시아 축구대표팀을 지휘하고 있는 히딩크 감독이 우리나라와 호주 축구를 추켜 세웠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아시아에서 90분동안 뛸 체력과 경기를 뒤집을 정신력을 갖춘 팀들은 한국과 호주 뿐이라며 자신이 지도했던 두팀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반면,일본축구는 체력과 정신력은 물론, 선수 개개인의 기량마저 떨어진다며 냉정하게 혹평했습니다. 2012년 올림픽을 개최하는 잉글랜드가 이번엔 2018년 월드컵마저 가져갈 태셉니다.
잉글랜드는 지난 66년이후 한번도 월드컵을 유치하지 못했다며 유치전에 뛰어들것을 선언했습니다.
2018년 월드컵에는 공동 개최 의사를 표시한 베네룩스 3국과 호주, 멕시코, 스페인 등이 치열한 경쟁을 벌일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북미 아이스하키리그 뉴욕 대 뉴저지의 경기 도중 두 선수가 주먹 다짐을 벌이고 있지만,어느 누구도 말리지않습니다.
워낙 몸싸움이 거칠어 폭력자체를 경기의 일부로 보는 아이스하키는 어느 한편이 일방적으로 맞거나, 빙판에 넘어지지않는 한 선수들간의 폭력을 규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양팀 관중들의 열렬한 함성속에 마음껏 분노를 발산한 선수들은 5분이 지나서야 경기를 재개했습니다.
KBS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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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fa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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