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지뉴, 선수가 뽑은 ‘올해의 선수’

입력 2006.11.07 (22:27) 수정 2006.11.0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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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FC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하고 있는 브라질 출신의 축구스타 호나우지뉴가 2년 연속,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해외스포츠, 박현철기자입니다.

<리포트>

현란한 기술로 그라운드를 수놓는 '외계인' 호나우지뉴.

42개국 축구선수들이 뽑은 최고 선수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국제축구선수협회는 2005-2006 시즌을 빛낸 '월드베스트 11'을 투표로 뽑은 결과, 호나우지뉴가 지난해 이어 가장 많은 표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베스트 11'에는 '득점기계' 티에리 앙리와 은퇴한 지네딘 지단 등도 포함됐습니다.

황색탄환 중국의 류시앙이 아시안게임에서도 세계최고 스피드를 자신했습니다.

류시앙은 도하아시안게임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타이틀 방어를 위해 결코 마음을 놓지 않겠다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골프 황제' 설계하는 '골프 코스'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조만간 그 궁금중이 풀립니다.

우즈는 '타이거 우즈 디자인'이라는 설계업체의 대표로 취임해 훌륭하고도 재미있는 코스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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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나우지뉴, 선수가 뽑은 ‘올해의 선수’
    • 입력 2006-11-07 21:54:12
    • 수정2006-11-07 22: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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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FC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하고 있는 브라질 출신의 축구스타 호나우지뉴가 2년 연속,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해외스포츠, 박현철기자입니다. <리포트> 현란한 기술로 그라운드를 수놓는 '외계인' 호나우지뉴. 42개국 축구선수들이 뽑은 최고 선수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국제축구선수협회는 2005-2006 시즌을 빛낸 '월드베스트 11'을 투표로 뽑은 결과, 호나우지뉴가 지난해 이어 가장 많은 표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베스트 11'에는 '득점기계' 티에리 앙리와 은퇴한 지네딘 지단 등도 포함됐습니다. 황색탄환 중국의 류시앙이 아시안게임에서도 세계최고 스피드를 자신했습니다. 류시앙은 도하아시안게임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타이틀 방어를 위해 결코 마음을 놓지 않겠다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골프 황제' 설계하는 '골프 코스'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조만간 그 궁금중이 풀립니다. 우즈는 '타이거 우즈 디자인'이라는 설계업체의 대표로 취임해 훌륭하고도 재미있는 코스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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