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국내 프로야구 챔피언 삼성이 내일 일본 챔피언 니혼햄과 코나미 컵 아시아시리즈에서 격돌합니다.
삼성은 한일전 승리로, 아시아 정상을 향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도쿄에서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도쿄돔에서 공식 훈련을 시작한 삼성 선수들의 표정에는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지난해 준우승의 아쉬움을 이번에는 우승으로 만회하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보였습니다.
양준혁을 비롯해 삼성 타자들은 연습 타격에서 시원한 장타를 날리며, 한일전 필승 의지를 다졌습니다.
<인터뷰>양준혁(삼성) : "국가대 국가로 경기를 한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인 니혼햄도 모든 준비를 마치고 , 결전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니혼햄과 삼성, 두 팀 모두 막강한 불펜진과 안정된 수비를 자랑하고 있어 박빙의 승부가 예상됩니다.
<인터뷰>오가사와라(니혼햄) : "일본 대표선수로서 다른 선수들과 함께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따라서 한일 프로야구 챔피언 간의 맞대결은 어느 팀이 초반 리드를 잡느냐가 승부의 열쇠가 될 전망입니다.
국민타자 이승엽이 해설진에 합류한 KBS 한국 방송은 한일 프로야구의 자존심 대결을 위성 중계 방송합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국내 프로야구 챔피언 삼성이 내일 일본 챔피언 니혼햄과 코나미 컵 아시아시리즈에서 격돌합니다.
삼성은 한일전 승리로, 아시아 정상을 향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도쿄에서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도쿄돔에서 공식 훈련을 시작한 삼성 선수들의 표정에는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지난해 준우승의 아쉬움을 이번에는 우승으로 만회하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보였습니다.
양준혁을 비롯해 삼성 타자들은 연습 타격에서 시원한 장타를 날리며, 한일전 필승 의지를 다졌습니다.
<인터뷰>양준혁(삼성) : "국가대 국가로 경기를 한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인 니혼햄도 모든 준비를 마치고 , 결전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니혼햄과 삼성, 두 팀 모두 막강한 불펜진과 안정된 수비를 자랑하고 있어 박빙의 승부가 예상됩니다.
<인터뷰>오가사와라(니혼햄) : "일본 대표선수로서 다른 선수들과 함께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따라서 한일 프로야구 챔피언 간의 맞대결은 어느 팀이 초반 리드를 잡느냐가 승부의 열쇠가 될 전망입니다.
국민타자 이승엽이 해설진에 합류한 KBS 한국 방송은 한일 프로야구의 자존심 대결을 위성 중계 방송합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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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니혼햄 자신있다”
-
- 입력 2006-11-08 21:46:19
- 수정2006-11-08 22:18:16
<앵커 멘트>
국내 프로야구 챔피언 삼성이 내일 일본 챔피언 니혼햄과 코나미 컵 아시아시리즈에서 격돌합니다.
삼성은 한일전 승리로, 아시아 정상을 향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도쿄에서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도쿄돔에서 공식 훈련을 시작한 삼성 선수들의 표정에는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지난해 준우승의 아쉬움을 이번에는 우승으로 만회하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보였습니다.
양준혁을 비롯해 삼성 타자들은 연습 타격에서 시원한 장타를 날리며, 한일전 필승 의지를 다졌습니다.
<인터뷰>양준혁(삼성) : "국가대 국가로 경기를 한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인 니혼햄도 모든 준비를 마치고 , 결전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니혼햄과 삼성, 두 팀 모두 막강한 불펜진과 안정된 수비를 자랑하고 있어 박빙의 승부가 예상됩니다.
<인터뷰>오가사와라(니혼햄) : "일본 대표선수로서 다른 선수들과 함께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따라서 한일 프로야구 챔피언 간의 맞대결은 어느 팀이 초반 리드를 잡느냐가 승부의 열쇠가 될 전망입니다.
국민타자 이승엽이 해설진에 합류한 KBS 한국 방송은 한일 프로야구의 자존심 대결을 위성 중계 방송합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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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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