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번 아시안게임을 개최하는 도하가 자랑하는 최고명물은 세계 최대의 실내체육관인 아스파이어입니다.
상암 월드컵경기장보다도 크다고 하는데 도하에서 김봉진기자가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도하 시내의 스포츠 시티에 자리 잡은 아스파이어.
열망이라는 그 이름 그대로 도하 스포츠의 희망을 담고 있습니다.
유소년 스포츠 아카데미를 위해 건축된 체육관으로 부지가 무려 29만평방미터에 이릅니다.
21만평방미터크기의 상암월드컵 경기장을 그 안에 수용하고도 남을 정도입니다.
뜨거운 사막기후를 감안해 카타르 스포츠의 미래인 유소년들이 실내에서 맘껏 운동할 수 있도록 크게 만든 것입니다.
이번 아시안게임 동안 아스파이어에선 사이클과 체조 등 모두 7개 종목이 펼쳐집니다.
그 가운데 5개 종목은 동시에 열리는데,하루 입장권 10리얄 우리 돈으로 약 2600원이면 그날 열리는 모든 종목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알 말라위(경기장 총책임자) : "훌륭한 시설로 선수들도 만족할 수 있고, 관중들도 동시에 5개 종목을 볼 수 있습니다. "
카타르 스포츠의 현재이자 미래를 상징하는 아스파이어.
세계최대의 실내체육관인 아스파이어는 이번 아시안게임의 최고명물로 떠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도하에서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을 개최하는 도하가 자랑하는 최고명물은 세계 최대의 실내체육관인 아스파이어입니다.
상암 월드컵경기장보다도 크다고 하는데 도하에서 김봉진기자가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도하 시내의 스포츠 시티에 자리 잡은 아스파이어.
열망이라는 그 이름 그대로 도하 스포츠의 희망을 담고 있습니다.
유소년 스포츠 아카데미를 위해 건축된 체육관으로 부지가 무려 29만평방미터에 이릅니다.
21만평방미터크기의 상암월드컵 경기장을 그 안에 수용하고도 남을 정도입니다.
뜨거운 사막기후를 감안해 카타르 스포츠의 미래인 유소년들이 실내에서 맘껏 운동할 수 있도록 크게 만든 것입니다.
이번 아시안게임 동안 아스파이어에선 사이클과 체조 등 모두 7개 종목이 펼쳐집니다.
그 가운데 5개 종목은 동시에 열리는데,하루 입장권 10리얄 우리 돈으로 약 2600원이면 그날 열리는 모든 종목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알 말라위(경기장 총책임자) : "훌륭한 시설로 선수들도 만족할 수 있고, 관중들도 동시에 5개 종목을 볼 수 있습니다. "
카타르 스포츠의 현재이자 미래를 상징하는 아스파이어.
세계최대의 실내체육관인 아스파이어는 이번 아시안게임의 최고명물로 떠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도하에서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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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하의 명물 ‘아스파이어’
-
- 입력 2006-11-15 21:51:00
- 수정2006-11-15 22:42:02
<앵커 멘트>
이번 아시안게임을 개최하는 도하가 자랑하는 최고명물은 세계 최대의 실내체육관인 아스파이어입니다.
상암 월드컵경기장보다도 크다고 하는데 도하에서 김봉진기자가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도하 시내의 스포츠 시티에 자리 잡은 아스파이어.
열망이라는 그 이름 그대로 도하 스포츠의 희망을 담고 있습니다.
유소년 스포츠 아카데미를 위해 건축된 체육관으로 부지가 무려 29만평방미터에 이릅니다.
21만평방미터크기의 상암월드컵 경기장을 그 안에 수용하고도 남을 정도입니다.
뜨거운 사막기후를 감안해 카타르 스포츠의 미래인 유소년들이 실내에서 맘껏 운동할 수 있도록 크게 만든 것입니다.
이번 아시안게임 동안 아스파이어에선 사이클과 체조 등 모두 7개 종목이 펼쳐집니다.
그 가운데 5개 종목은 동시에 열리는데,하루 입장권 10리얄 우리 돈으로 약 2600원이면 그날 열리는 모든 종목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알 말라위(경기장 총책임자) : "훌륭한 시설로 선수들도 만족할 수 있고, 관중들도 동시에 5개 종목을 볼 수 있습니다. "
카타르 스포츠의 현재이자 미래를 상징하는 아스파이어.
세계최대의 실내체육관인 아스파이어는 이번 아시안게임의 최고명물로 떠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도하에서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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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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