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 올스타 총출동 ‘왕중왕 가리자’
입력 2006.11.16 (22:15)
수정 2006.11.16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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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민속씨름 올스타전이 내일부터 경북 영천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대회는 올해 민속 씨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대회로 예전 천하장사 대회 같은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민속 씨름 최고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왕중왕을 가리게 됩니다.
무대는 영천에서 펼쳐지는 올스타전.
올해 대회 성적을 토대로 체급별 상위 8명만이 참가해 백두-한라 통합전, 태백 금강 통합전을 치르게 됩니다.
천하장사 대회가 폐지된 가운데 이번 올스타전은 올 시즌 최고권위의 대회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영배 (백두급 / 현대삼호중공업) : "이번 대회에서는 꼭 우승하고 싶다."
일단 백두급의 우세가 예상되지만, 기술이 뛰어난 한라급 선수들이 이변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시드 배정 없이 치뤄지기 때문에, 초반부터 우승 후보들이 격돌하는 흥미진진한 승부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실제 박영배와 모제욱이 1회전에서 대결하고, 황규연과 김용대가 맞대결하는 등 백두-한라급의 자존심 대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인터뷰> 조범재 (한라급 / 영천시체육회) : "한라급으로서 이변을 일으키도록 하겠다."
KBS 1텔레비전에서는 백두-한라 통합전 등 이번 대회 전 경기를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민속씨름 올스타전이 내일부터 경북 영천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대회는 올해 민속 씨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대회로 예전 천하장사 대회 같은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민속 씨름 최고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왕중왕을 가리게 됩니다.
무대는 영천에서 펼쳐지는 올스타전.
올해 대회 성적을 토대로 체급별 상위 8명만이 참가해 백두-한라 통합전, 태백 금강 통합전을 치르게 됩니다.
천하장사 대회가 폐지된 가운데 이번 올스타전은 올 시즌 최고권위의 대회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영배 (백두급 / 현대삼호중공업) : "이번 대회에서는 꼭 우승하고 싶다."
일단 백두급의 우세가 예상되지만, 기술이 뛰어난 한라급 선수들이 이변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시드 배정 없이 치뤄지기 때문에, 초반부터 우승 후보들이 격돌하는 흥미진진한 승부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실제 박영배와 모제욱이 1회전에서 대결하고, 황규연과 김용대가 맞대결하는 등 백두-한라급의 자존심 대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인터뷰> 조범재 (한라급 / 영천시체육회) : "한라급으로서 이변을 일으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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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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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1-16 21:52:26
- 수정2006-11-16 22: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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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씨름 올스타전이 내일부터 경북 영천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대회는 올해 민속 씨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대회로 예전 천하장사 대회 같은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민속 씨름 최고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왕중왕을 가리게 됩니다.
무대는 영천에서 펼쳐지는 올스타전.
올해 대회 성적을 토대로 체급별 상위 8명만이 참가해 백두-한라 통합전, 태백 금강 통합전을 치르게 됩니다.
천하장사 대회가 폐지된 가운데 이번 올스타전은 올 시즌 최고권위의 대회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영배 (백두급 / 현대삼호중공업) : "이번 대회에서는 꼭 우승하고 싶다."
일단 백두급의 우세가 예상되지만, 기술이 뛰어난 한라급 선수들이 이변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시드 배정 없이 치뤄지기 때문에, 초반부터 우승 후보들이 격돌하는 흥미진진한 승부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실제 박영배와 모제욱이 1회전에서 대결하고, 황규연과 김용대가 맞대결하는 등 백두-한라급의 자존심 대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인터뷰> 조범재 (한라급 / 영천시체육회) : "한라급으로서 이변을 일으키도록 하겠다."
KBS 1텔레비전에서는 백두-한라 통합전 등 이번 대회 전 경기를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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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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