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정일미 공동2위 “출발 좋다!”
입력 2006.11.17 (22:28)
수정 2006.11.1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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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 여자 골프계의 맏언니 정일미선수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ADT 챔피언십 첫날 공동 2위에 나섰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카리 엡의 버디 퍼팅이 홀컵으로 그림같이 빨려들어갑니다.
이에 질세라 박세리도 멋진 롱 퍼팅으로 버디를 잡아냅니다.
여걸들의 멋진 샷과 버디 행진이 이어진 LPGA ADT챔피언십.
올시즌을 마감하는 이번 대회에서 정일미가 3언더파로 공동 2위로 나섰습니다.
일본 골프 투어 참가를 위해서 도쿄에 도착한 미셸 위.
<녹취> 미셸 위 : "안녕하세요 저는 미셸 위입니다. 다시 뵙게 돼 반갑습니다."
미셸 위의 유창한 일본어에 일본 기자들이 적잖이 놀랐다는 후문입니다.
세계 남자 테니스의 1인자 페더러의 멋진 백핸드 스트로크.
총알같은 서브로 경기를 마무리합니다.
페더러는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왕중왕을 가리는 마스터스컵 대회에서 루비치치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미네소타의 산타나가 올시즌 아메리칸리그 최고 투수로 선정됐습니다.
한국프로야구의 류현진처럼 좌완투수이면서 다승과 탈삼진, 평균자책점에서 3관왕에 오른 산타나는 야구기자협회 투표결과 만장일치로 사이영상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우리 여자 골프계의 맏언니 정일미선수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ADT 챔피언십 첫날 공동 2위에 나섰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카리 엡의 버디 퍼팅이 홀컵으로 그림같이 빨려들어갑니다.
이에 질세라 박세리도 멋진 롱 퍼팅으로 버디를 잡아냅니다.
여걸들의 멋진 샷과 버디 행진이 이어진 LPGA ADT챔피언십.
올시즌을 마감하는 이번 대회에서 정일미가 3언더파로 공동 2위로 나섰습니다.
일본 골프 투어 참가를 위해서 도쿄에 도착한 미셸 위.
<녹취> 미셸 위 : "안녕하세요 저는 미셸 위입니다. 다시 뵙게 돼 반갑습니다."
미셸 위의 유창한 일본어에 일본 기자들이 적잖이 놀랐다는 후문입니다.
세계 남자 테니스의 1인자 페더러의 멋진 백핸드 스트로크.
총알같은 서브로 경기를 마무리합니다.
페더러는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왕중왕을 가리는 마스터스컵 대회에서 루비치치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미네소타의 산타나가 올시즌 아메리칸리그 최고 투수로 선정됐습니다.
한국프로야구의 류현진처럼 좌완투수이면서 다승과 탈삼진, 평균자책점에서 3관왕에 오른 산타나는 야구기자협회 투표결과 만장일치로 사이영상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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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GA 정일미 공동2위 “출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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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1-17 21:52:01
- 수정2006-11-17 22:30:17
<앵커 멘트>
우리 여자 골프계의 맏언니 정일미선수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ADT 챔피언십 첫날 공동 2위에 나섰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카리 엡의 버디 퍼팅이 홀컵으로 그림같이 빨려들어갑니다.
이에 질세라 박세리도 멋진 롱 퍼팅으로 버디를 잡아냅니다.
여걸들의 멋진 샷과 버디 행진이 이어진 LPGA ADT챔피언십.
올시즌을 마감하는 이번 대회에서 정일미가 3언더파로 공동 2위로 나섰습니다.
일본 골프 투어 참가를 위해서 도쿄에 도착한 미셸 위.
<녹취> 미셸 위 : "안녕하세요 저는 미셸 위입니다. 다시 뵙게 돼 반갑습니다."
미셸 위의 유창한 일본어에 일본 기자들이 적잖이 놀랐다는 후문입니다.
세계 남자 테니스의 1인자 페더러의 멋진 백핸드 스트로크.
총알같은 서브로 경기를 마무리합니다.
페더러는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왕중왕을 가리는 마스터스컵 대회에서 루비치치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미네소타의 산타나가 올시즌 아메리칸리그 최고 투수로 선정됐습니다.
한국프로야구의 류현진처럼 좌완투수이면서 다승과 탈삼진, 평균자책점에서 3관왕에 오른 산타나는 야구기자협회 투표결과 만장일치로 사이영상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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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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