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이영표, ‘부활을 알렸다’
입력 2006.11.20 (22:21)
수정 2006.11.20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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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있는 설기현과 이영표가 최근 나란히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설기현이 어제 시즌 3호 골을 터트린데 이어,이영표는 오늘 동점골을 이끌어내며,풀타임으로 활약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소속팀 레딩의 2연승을 이끈 설기현의 감각적인 시즌 3호골.
이 골이 결승골로 이어지면서 설기현은 3골중 2골을 결승골로 장식하며 레딩의 해결사로 떠올랐습니다.
또한 헤딩으로 골을 뽑아낸 건 더욱 큰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왼발 슛으로 데뷔골을 기록한데 이어 2호 골은 오른발,3호골은 헤딩으로 터트리면서,어떤 상황에서도 골을 기록할 수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설기현은 득점 22위, 도움 14위에 오르며,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쳐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설기현 (레딩 FC) : "올시즌 더 많은 골을 기록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토트넘의 이영표는 정확한 패스로 페널티킥을 유도해,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냈습니다.
이영표는 블랙번전에서 후반 15분 스루패스로 페널티킥을 이끌어내 동점골을 뒷받침했습니다.
이영표는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주전 자리 확보에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설기현의 변함없는 활약속에 이영표가 제자리를 찾아가면서,한국인 프리미어리거들이 나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있는 설기현과 이영표가 최근 나란히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설기현이 어제 시즌 3호 골을 터트린데 이어,이영표는 오늘 동점골을 이끌어내며,풀타임으로 활약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소속팀 레딩의 2연승을 이끈 설기현의 감각적인 시즌 3호골.
이 골이 결승골로 이어지면서 설기현은 3골중 2골을 결승골로 장식하며 레딩의 해결사로 떠올랐습니다.
또한 헤딩으로 골을 뽑아낸 건 더욱 큰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왼발 슛으로 데뷔골을 기록한데 이어 2호 골은 오른발,3호골은 헤딩으로 터트리면서,어떤 상황에서도 골을 기록할 수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설기현은 득점 22위, 도움 14위에 오르며,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쳐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설기현 (레딩 FC) : "올시즌 더 많은 골을 기록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토트넘의 이영표는 정확한 패스로 페널티킥을 유도해,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냈습니다.
이영표는 블랙번전에서 후반 15분 스루패스로 페널티킥을 이끌어내 동점골을 뒷받침했습니다.
이영표는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주전 자리 확보에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설기현의 변함없는 활약속에 이영표가 제자리를 찾아가면서,한국인 프리미어리거들이 나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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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기현-이영표, ‘부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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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1-20 21:44:26
- 수정2006-11-20 22: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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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있는 설기현과 이영표가 최근 나란히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설기현이 어제 시즌 3호 골을 터트린데 이어,이영표는 오늘 동점골을 이끌어내며,풀타임으로 활약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소속팀 레딩의 2연승을 이끈 설기현의 감각적인 시즌 3호골.
이 골이 결승골로 이어지면서 설기현은 3골중 2골을 결승골로 장식하며 레딩의 해결사로 떠올랐습니다.
또한 헤딩으로 골을 뽑아낸 건 더욱 큰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왼발 슛으로 데뷔골을 기록한데 이어 2호 골은 오른발,3호골은 헤딩으로 터트리면서,어떤 상황에서도 골을 기록할 수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설기현은 득점 22위, 도움 14위에 오르며,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쳐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설기현 (레딩 FC) : "올시즌 더 많은 골을 기록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토트넘의 이영표는 정확한 패스로 페널티킥을 유도해,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냈습니다.
이영표는 블랙번전에서 후반 15분 스루패스로 페널티킥을 이끌어내 동점골을 뒷받침했습니다.
이영표는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주전 자리 확보에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설기현의 변함없는 활약속에 이영표가 제자리를 찾아가면서,한국인 프리미어리거들이 나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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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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