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사상 최고의 우승 상금인 백만달러가 걸렸던 ADT 챔피언십 우승은 파라과이의 신인, 그나라다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인답지않게 침착한 플레이를 펼친 파라과이의 훌리에타 그라나다가 LPGA 투어 사상 최고 우승 상금인 백만달러의 주인이 됐습니다.
그라나다는 8명만이 겨룬 ADT 챔피언십,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4언더파를 쳐,정상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의 정일미는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렸지만,마지막라운드에서는 종전 성적이 인정되지않아 김미현과 함께 공동 4위에 만족해야했습니다.
스페인프로축구의 별들의 팀, 바르셀로나가 중위권팀,마요르카를 물리치고 리그 선두자리를 되찾았습니다.
부상중인 에투 대신, 주전 공격수로 자리매김한 구드욘센이 연속골을 터뜨린 바르셀로나.
이니에스타, 에스케르로가 추가골을 보태 4 대 1로 가볍게 승부를 마무리했습니다.
호주에서 펼쳐진 에어쇼 경연대회에 3십만명의 관중이 모여들였습니다.
두개의 장애물 기둥 사이를 통과하는 묘기를 겨룬가운데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헝가리의 비센예이는 비행도중 자신의 카메라로 관중을 찍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사상 최고의 우승 상금인 백만달러가 걸렸던 ADT 챔피언십 우승은 파라과이의 신인, 그나라다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인답지않게 침착한 플레이를 펼친 파라과이의 훌리에타 그라나다가 LPGA 투어 사상 최고 우승 상금인 백만달러의 주인이 됐습니다.
그라나다는 8명만이 겨룬 ADT 챔피언십,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4언더파를 쳐,정상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의 정일미는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렸지만,마지막라운드에서는 종전 성적이 인정되지않아 김미현과 함께 공동 4위에 만족해야했습니다.
스페인프로축구의 별들의 팀, 바르셀로나가 중위권팀,마요르카를 물리치고 리그 선두자리를 되찾았습니다.
부상중인 에투 대신, 주전 공격수로 자리매김한 구드욘센이 연속골을 터뜨린 바르셀로나.
이니에스타, 에스케르로가 추가골을 보태 4 대 1로 가볍게 승부를 마무리했습니다.
호주에서 펼쳐진 에어쇼 경연대회에 3십만명의 관중이 모여들였습니다.
두개의 장애물 기둥 사이를 통과하는 묘기를 겨룬가운데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헝가리의 비센예이는 비행도중 자신의 카메라로 관중을 찍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LPGA 파라과이 신인 첫 우승, 최고 상금 거머줘
-
- 입력 2006-11-20 21:54:59
<앵커 멘트>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사상 최고의 우승 상금인 백만달러가 걸렸던 ADT 챔피언십 우승은 파라과이의 신인, 그나라다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인답지않게 침착한 플레이를 펼친 파라과이의 훌리에타 그라나다가 LPGA 투어 사상 최고 우승 상금인 백만달러의 주인이 됐습니다.
그라나다는 8명만이 겨룬 ADT 챔피언십,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4언더파를 쳐,정상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의 정일미는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렸지만,마지막라운드에서는 종전 성적이 인정되지않아 김미현과 함께 공동 4위에 만족해야했습니다.
스페인프로축구의 별들의 팀, 바르셀로나가 중위권팀,마요르카를 물리치고 리그 선두자리를 되찾았습니다.
부상중인 에투 대신, 주전 공격수로 자리매김한 구드욘센이 연속골을 터뜨린 바르셀로나.
이니에스타, 에스케르로가 추가골을 보태 4 대 1로 가볍게 승부를 마무리했습니다.
호주에서 펼쳐진 에어쇼 경연대회에 3십만명의 관중이 모여들였습니다.
두개의 장애물 기둥 사이를 통과하는 묘기를 겨룬가운데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헝가리의 비센예이는 비행도중 자신의 카메라로 관중을 찍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
-
이유진 기자 fabi@kbs.co.kr
이유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