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벡호, ‘금메달 목표’로 도하 입성
입력 2006.11.27 (22:30)
수정 2006.11.2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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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베어벡호가 도하에 입성해 첫 훈련을 가졌습니다.
대회 참가가 결정된 난적 이란에 대해서도 정면돌파 하겠다는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도하에서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중동 전지훈련을 마치고 카타르 도하에 입성한 대표팀의 얼굴은 자신감으로 가득했습니다.
<인터뷰>베어벡(축구대표팀 감독) : "그 동안 충분한 준비를 했습니다. 뒤를 돌아볼 시간이 없습니다. 이젠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목표입니다."
K리그 챔프전을 마치고 백지훈과 김두현이 합류해 전력도 한 층 탄탄해졌습니다.
이미 두바이에서 낯선 기후와 잔디 적응을 마친 대표팀은 첫 훈련부터 5대 5 미니게임 등을 통해 컨디션을 조절하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초미의 관심사였던 난적 이란이 대회 참가를 결정한 데 대해서도 정면 돌파로 맞대결에서 꼭 승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인터뷰>김진규(축구대표팀 수비수) : "러시아든 이란이든 어떤 강한팀이 나오든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런 걱정이 없습니다."
이호 등 러시아 소속 선수들이 곧 합류해 완성된 전력을 갖출 대표팀은 내일 밤 방글라데시와 B조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릅니다.
유독 아시안게임과 인연이 없었던 대표팀은 이번 대회는 다른 분위기에서 치를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도하에서 KBS 김도환입니다.
20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베어벡호가 도하에 입성해 첫 훈련을 가졌습니다.
대회 참가가 결정된 난적 이란에 대해서도 정면돌파 하겠다는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도하에서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중동 전지훈련을 마치고 카타르 도하에 입성한 대표팀의 얼굴은 자신감으로 가득했습니다.
<인터뷰>베어벡(축구대표팀 감독) : "그 동안 충분한 준비를 했습니다. 뒤를 돌아볼 시간이 없습니다. 이젠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목표입니다."
K리그 챔프전을 마치고 백지훈과 김두현이 합류해 전력도 한 층 탄탄해졌습니다.
이미 두바이에서 낯선 기후와 잔디 적응을 마친 대표팀은 첫 훈련부터 5대 5 미니게임 등을 통해 컨디션을 조절하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초미의 관심사였던 난적 이란이 대회 참가를 결정한 데 대해서도 정면 돌파로 맞대결에서 꼭 승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인터뷰>김진규(축구대표팀 수비수) : "러시아든 이란이든 어떤 강한팀이 나오든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런 걱정이 없습니다."
이호 등 러시아 소속 선수들이 곧 합류해 완성된 전력을 갖출 대표팀은 내일 밤 방글라데시와 B조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릅니다.
유독 아시안게임과 인연이 없었던 대표팀은 이번 대회는 다른 분위기에서 치를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도하에서 KBS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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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어벡호, ‘금메달 목표’로 도하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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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1-27 21:44:29
- 수정2006-11-27 22: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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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베어벡호가 도하에 입성해 첫 훈련을 가졌습니다.
대회 참가가 결정된 난적 이란에 대해서도 정면돌파 하겠다는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도하에서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중동 전지훈련을 마치고 카타르 도하에 입성한 대표팀의 얼굴은 자신감으로 가득했습니다.
<인터뷰>베어벡(축구대표팀 감독) : "그 동안 충분한 준비를 했습니다. 뒤를 돌아볼 시간이 없습니다. 이젠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목표입니다."
K리그 챔프전을 마치고 백지훈과 김두현이 합류해 전력도 한 층 탄탄해졌습니다.
이미 두바이에서 낯선 기후와 잔디 적응을 마친 대표팀은 첫 훈련부터 5대 5 미니게임 등을 통해 컨디션을 조절하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초미의 관심사였던 난적 이란이 대회 참가를 결정한 데 대해서도 정면 돌파로 맞대결에서 꼭 승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인터뷰>김진규(축구대표팀 수비수) : "러시아든 이란이든 어떤 강한팀이 나오든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런 걱정이 없습니다."
이호 등 러시아 소속 선수들이 곧 합류해 완성된 전력을 갖출 대표팀은 내일 밤 방글라데시와 B조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릅니다.
유독 아시안게임과 인연이 없었던 대표팀은 이번 대회는 다른 분위기에서 치를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도하에서 KBS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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