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드림팀 “타이완 공략, 집중력 높여라”
입력 2006.11.28 (22:13)
수정 2006.11.2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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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 야구대표팀이 공수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마무리 훈련에 한창인 가운데 타이완 선발로 예상되는 궈홍즈 공략법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도하에서 김봉진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실전 피칭에 돌입한 타이완전의 필승 계투조 유현진과 오승환.
변화구에 약한 타이완을 상대하기 위해 공 끝을 더욱 가다듬고 있습니다.
믿음직한 마운드에 탄탄한 수비진도 집중력을 더욱 높이는데 주력하고있습니다.
<인터뷰> 오승환 (야구국가대표) : "국가대항전이고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뛰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겠다."
<인터뷰> 박진만 (야구국가대표) : "단기전인 만큼 수비의 집중력을 살려야..."
타이완의 선발로 예상되는 메이저리거 궈홍즈를 꺾을 공략법도 마련했습니다.
공은 빠르지만 제구력이 나쁜 점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전략입니다.
수비가 약한 타이완을 흔들기 위한 다양한 전술도 구상중입니다.
<인터뷰> 김재박 (야구국가대표 감독) : "궈홍즈는 제구력이 약점이다."
아시안 게임 3회 연속 우승의 분수령이자, 한국야구의 자존심이 걸린 타이완과의 승부,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도하에서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우리나라 야구대표팀이 공수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마무리 훈련에 한창인 가운데 타이완 선발로 예상되는 궈홍즈 공략법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도하에서 김봉진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실전 피칭에 돌입한 타이완전의 필승 계투조 유현진과 오승환.
변화구에 약한 타이완을 상대하기 위해 공 끝을 더욱 가다듬고 있습니다.
믿음직한 마운드에 탄탄한 수비진도 집중력을 더욱 높이는데 주력하고있습니다.
<인터뷰> 오승환 (야구국가대표) : "국가대항전이고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뛰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겠다."
<인터뷰> 박진만 (야구국가대표) : "단기전인 만큼 수비의 집중력을 살려야..."
타이완의 선발로 예상되는 메이저리거 궈홍즈를 꺾을 공략법도 마련했습니다.
공은 빠르지만 제구력이 나쁜 점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전략입니다.
수비가 약한 타이완을 흔들기 위한 다양한 전술도 구상중입니다.
<인터뷰> 김재박 (야구국가대표 감독) : "궈홍즈는 제구력이 약점이다."
아시안 게임 3회 연속 우승의 분수령이자, 한국야구의 자존심이 걸린 타이완과의 승부,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도하에서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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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드림팀 “타이완 공략, 집중력 높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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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1-28 21:43:59
- 수정2006-11-28 22:16:56
<앵커 멘트>
우리나라 야구대표팀이 공수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마무리 훈련에 한창인 가운데 타이완 선발로 예상되는 궈홍즈 공략법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도하에서 김봉진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실전 피칭에 돌입한 타이완전의 필승 계투조 유현진과 오승환.
변화구에 약한 타이완을 상대하기 위해 공 끝을 더욱 가다듬고 있습니다.
믿음직한 마운드에 탄탄한 수비진도 집중력을 더욱 높이는데 주력하고있습니다.
<인터뷰> 오승환 (야구국가대표) : "국가대항전이고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뛰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겠다."
<인터뷰> 박진만 (야구국가대표) : "단기전인 만큼 수비의 집중력을 살려야..."
타이완의 선발로 예상되는 메이저리거 궈홍즈를 꺾을 공략법도 마련했습니다.
공은 빠르지만 제구력이 나쁜 점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전략입니다.
수비가 약한 타이완을 흔들기 위한 다양한 전술도 구상중입니다.
<인터뷰> 김재박 (야구국가대표 감독) : "궈홍즈는 제구력이 약점이다."
아시안 게임 3회 연속 우승의 분수령이자, 한국야구의 자존심이 걸린 타이완과의 승부,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도하에서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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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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