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앞서 전해드렸듯이 수출 3천억달러의 선봉에는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반도체가 있었습니다.
우리 반도체는 무서운 속도로 기술개발에 나서 기가를 넘어 이제 테라시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먼저, 반도체 생산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홍찬의 기자!
밀려드는 주문을 다 채우지 못할 정도로 바쁜 곳일 텐데요.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지금 이 시각에도 16개 반도체 라인 모두 쉼 없이 가동되고 있습니다.
밀려드는 주문을 소화하기 위해 만여 명이 3교대로 24시간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반도체는 올 하반기 들어 D램 수요가 급증하고 IT 경기가 호전되면서 최고 호황을 구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장진일(삼성전자 제조센터 부장) : "24시간 가동을 하지만 수요를 다 충족시키지 못할 정돕니다."
반도체 부문의 수출은 올해 사상 최초로 3백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지난해보다 20% 정도 늘어난 액수로 전체 수출 증가율 14%를 크게 웃도는 수치입니다.
더구나, 삼성전자는 올해 40나노 32기가 낸드 플래시와 50나노 1기가 D램 등 최첨단 메모리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2008년에 양산에 들어가면 새로운 천억 달러의 시장이 창출됩니다.
<인터뷰>황창규(삼성전자 사장) : "시장은 과거의 pc 중심에서 지금은 모바일과 디지털컨슈머 그리고 새로운 시장이 창출함으로써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는 모드로 지금 전환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기가시대를 넘어 테라시대를 겨냥한 초 고용량 반도체와 퓨전반도체 등 새로운 개념의 반도체를 개발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KBS 뉴스 홍찬의입니다.
앞서 전해드렸듯이 수출 3천억달러의 선봉에는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반도체가 있었습니다.
우리 반도체는 무서운 속도로 기술개발에 나서 기가를 넘어 이제 테라시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먼저, 반도체 생산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홍찬의 기자!
밀려드는 주문을 다 채우지 못할 정도로 바쁜 곳일 텐데요.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지금 이 시각에도 16개 반도체 라인 모두 쉼 없이 가동되고 있습니다.
밀려드는 주문을 소화하기 위해 만여 명이 3교대로 24시간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반도체는 올 하반기 들어 D램 수요가 급증하고 IT 경기가 호전되면서 최고 호황을 구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장진일(삼성전자 제조센터 부장) : "24시간 가동을 하지만 수요를 다 충족시키지 못할 정돕니다."
반도체 부문의 수출은 올해 사상 최초로 3백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지난해보다 20% 정도 늘어난 액수로 전체 수출 증가율 14%를 크게 웃도는 수치입니다.
더구나, 삼성전자는 올해 40나노 32기가 낸드 플래시와 50나노 1기가 D램 등 최첨단 메모리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2008년에 양산에 들어가면 새로운 천억 달러의 시장이 창출됩니다.
<인터뷰>황창규(삼성전자 사장) : "시장은 과거의 pc 중심에서 지금은 모바일과 디지털컨슈머 그리고 새로운 시장이 창출함으로써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는 모드로 지금 전환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기가시대를 넘어 테라시대를 겨냥한 초 고용량 반도체와 퓨전반도체 등 새로운 개념의 반도체를 개발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KBS 뉴스 홍찬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반도체’ 테라시대를 향해 달린다
-
- 입력 2006-11-30 21:14:24
<앵커 멘트>
앞서 전해드렸듯이 수출 3천억달러의 선봉에는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반도체가 있었습니다.
우리 반도체는 무서운 속도로 기술개발에 나서 기가를 넘어 이제 테라시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먼저, 반도체 생산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홍찬의 기자!
밀려드는 주문을 다 채우지 못할 정도로 바쁜 곳일 텐데요.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지금 이 시각에도 16개 반도체 라인 모두 쉼 없이 가동되고 있습니다.
밀려드는 주문을 소화하기 위해 만여 명이 3교대로 24시간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반도체는 올 하반기 들어 D램 수요가 급증하고 IT 경기가 호전되면서 최고 호황을 구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장진일(삼성전자 제조센터 부장) : "24시간 가동을 하지만 수요를 다 충족시키지 못할 정돕니다."
반도체 부문의 수출은 올해 사상 최초로 3백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지난해보다 20% 정도 늘어난 액수로 전체 수출 증가율 14%를 크게 웃도는 수치입니다.
더구나, 삼성전자는 올해 40나노 32기가 낸드 플래시와 50나노 1기가 D램 등 최첨단 메모리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2008년에 양산에 들어가면 새로운 천억 달러의 시장이 창출됩니다.
<인터뷰>황창규(삼성전자 사장) : "시장은 과거의 pc 중심에서 지금은 모바일과 디지털컨슈머 그리고 새로운 시장이 창출함으로써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는 모드로 지금 전환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기가시대를 넘어 테라시대를 겨냥한 초 고용량 반도체와 퓨전반도체 등 새로운 개념의 반도체를 개발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KBS 뉴스 홍찬의입니다.
-
-
홍찬의 기자 cyhong@kbs.co.kr
홍찬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