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부상에서 회복해 그라운드 복귀를 앞둔 박지성이 '전보다 더 강하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퍼거슨 감독도 박지성의 복귀를 반겼습니다. 김종명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석 달만에 모습을 드러낸 박지성은 밝고 활기가 가득했습니다.
<인터뷰>박지성(맨체스터 Utd.): "전보다 더 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에게 보답.."
한주간의 훈련, 그리고 연습경기를 통해 완벽한 몸 상태를 확인한 박지성은 무엇보다 발목 부상 우려를 떨쳐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박지성(맨체스터 Utd.): "팀이 가장 바쁜 시기에 복귀하게돼 개인적으로 좋은 기회.."
빡빡한 경기일정을 앞둔 퍼거슨 감독도 긱스와 호날두에게 휴식을 줄 수 있게됐다며 박지성의 복귀를 반겼습니다.
구단측은 오늘 맨체스터 시티전을 한국의 날 경기로 정하고 우리 어린이들을 마스코트로 세웠습니다.
영국 언론들과 팬들은 늦어도 이번 크리스마스전에는 박지성의 힘찬 질주를 다시 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김종명입니다.
부상에서 회복해 그라운드 복귀를 앞둔 박지성이 '전보다 더 강하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퍼거슨 감독도 박지성의 복귀를 반겼습니다. 김종명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석 달만에 모습을 드러낸 박지성은 밝고 활기가 가득했습니다.
<인터뷰>박지성(맨체스터 Utd.): "전보다 더 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에게 보답.."
한주간의 훈련, 그리고 연습경기를 통해 완벽한 몸 상태를 확인한 박지성은 무엇보다 발목 부상 우려를 떨쳐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박지성(맨체스터 Utd.): "팀이 가장 바쁜 시기에 복귀하게돼 개인적으로 좋은 기회.."
빡빡한 경기일정을 앞둔 퍼거슨 감독도 긱스와 호날두에게 휴식을 줄 수 있게됐다며 박지성의 복귀를 반겼습니다.
구단측은 오늘 맨체스터 시티전을 한국의 날 경기로 정하고 우리 어린이들을 마스코트로 세웠습니다.
영국 언론들과 팬들은 늦어도 이번 크리스마스전에는 박지성의 힘찬 질주를 다시 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김종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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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박지성 “더 강한 모습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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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2-09 21:23:30
<앵커 멘트>
부상에서 회복해 그라운드 복귀를 앞둔 박지성이 '전보다 더 강하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퍼거슨 감독도 박지성의 복귀를 반겼습니다. 김종명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석 달만에 모습을 드러낸 박지성은 밝고 활기가 가득했습니다.
<인터뷰>박지성(맨체스터 Utd.): "전보다 더 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에게 보답.."
한주간의 훈련, 그리고 연습경기를 통해 완벽한 몸 상태를 확인한 박지성은 무엇보다 발목 부상 우려를 떨쳐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박지성(맨체스터 Utd.): "팀이 가장 바쁜 시기에 복귀하게돼 개인적으로 좋은 기회.."
빡빡한 경기일정을 앞둔 퍼거슨 감독도 긱스와 호날두에게 휴식을 줄 수 있게됐다며 박지성의 복귀를 반겼습니다.
구단측은 오늘 맨체스터 시티전을 한국의 날 경기로 정하고 우리 어린이들을 마스코트로 세웠습니다.
영국 언론들과 팬들은 늦어도 이번 크리스마스전에는 박지성의 힘찬 질주를 다시 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김종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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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명 기자 kimj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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