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2007, 이웃돕기 성급

<앵커 멘트>

연말연시를 맞아 KBS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헤 이달초부터 내년 1월말까지 희망 2007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김준호기자가 이웃돕기성금을 보내주신분들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트>

서울 강남구 대림아파트 전영채 씨가 2천만 원, 국가정보원 김만복 원장과 직원이 천5백만 원을 보내왔습니다.

계명대학교 이진우 총장과 교직원 천5백만 원, 해인사 주지 현응 스님과 1029일 천도법회 일동이 천3백만 원을 맡겨왔습니다.

감사원 전윤철 원장과 직원이 천2백만 원, 녹천자동차학원 전용몽 원장이 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천안모터스공업 한상윤 대표가 천만 원, 재중국 한국인회에서 8백여만 원을 보내왔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서광주톨게이트에서 8백여만 원, 농협 경주시지부에서 6백만 원을 맡겨왔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