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잠시 후, 축구 대표팀이 이라크와 결승 진출을 다투는 데요.
이번 대회 들어 한 점도 내주지 않은 막강 수비로 결승행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이라크와의 4강전을 앞둔 대표팀의 사기는 하늘을 찌를 듯합니다.
북한과의 8강전, 3대 0 승리 이후 분위기가 살아난 만큼, 누구를 만나더라도 두려울 게 없다는 겁니다.
<인터뷰>베어벡(축구대표팀 감독):"어디에서나 경기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결승에 나가는 것입니다."
결승행을 자신하는 베어벡호의 힘은 막강 수비입니다.
김치곤과 김진규, 김치우, 오범석으로 구성된 포백라인은 안정감을 더해줬고 이호와 오장은 등도 허리에서 상대팀을 압박하며 공간을 내주지 않았습니다.
8강전까지 네 경기를 치르는 동안 무실점, 본업인 수비뿐 아니라 공격에서도 중요한 순간 득점포로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습니다.
<인터뷰>김진규(축구대표팀 수비수)
최강 수비를 바탕으로 자신감에 차 있는 축구 대표팀.
이라크의 모래 바람을 잠재우고 결승전에 나갈 수 있을 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잠시 후, 축구 대표팀이 이라크와 결승 진출을 다투는 데요.
이번 대회 들어 한 점도 내주지 않은 막강 수비로 결승행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이라크와의 4강전을 앞둔 대표팀의 사기는 하늘을 찌를 듯합니다.
북한과의 8강전, 3대 0 승리 이후 분위기가 살아난 만큼, 누구를 만나더라도 두려울 게 없다는 겁니다.
<인터뷰>베어벡(축구대표팀 감독):"어디에서나 경기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결승에 나가는 것입니다."
결승행을 자신하는 베어벡호의 힘은 막강 수비입니다.
김치곤과 김진규, 김치우, 오범석으로 구성된 포백라인은 안정감을 더해줬고 이호와 오장은 등도 허리에서 상대팀을 압박하며 공간을 내주지 않았습니다.
8강전까지 네 경기를 치르는 동안 무실점, 본업인 수비뿐 아니라 공격에서도 중요한 순간 득점포로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습니다.
<인터뷰>김진규(축구대표팀 수비수)
최강 수비를 바탕으로 자신감에 차 있는 축구 대표팀.
이라크의 모래 바람을 잠재우고 결승전에 나갈 수 있을 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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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어벡호, 무실점 결승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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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2-12 21:51:46
<앵커 멘트>
잠시 후, 축구 대표팀이 이라크와 결승 진출을 다투는 데요.
이번 대회 들어 한 점도 내주지 않은 막강 수비로 결승행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이라크와의 4강전을 앞둔 대표팀의 사기는 하늘을 찌를 듯합니다.
북한과의 8강전, 3대 0 승리 이후 분위기가 살아난 만큼, 누구를 만나더라도 두려울 게 없다는 겁니다.
<인터뷰>베어벡(축구대표팀 감독):"어디에서나 경기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결승에 나가는 것입니다."
결승행을 자신하는 베어벡호의 힘은 막강 수비입니다.
김치곤과 김진규, 김치우, 오범석으로 구성된 포백라인은 안정감을 더해줬고 이호와 오장은 등도 허리에서 상대팀을 압박하며 공간을 내주지 않았습니다.
8강전까지 네 경기를 치르는 동안 무실점, 본업인 수비뿐 아니라 공격에서도 중요한 순간 득점포로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습니다.
<인터뷰>김진규(축구대표팀 수비수)
최강 수비를 바탕으로 자신감에 차 있는 축구 대표팀.
이라크의 모래 바람을 잠재우고 결승전에 나갈 수 있을 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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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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