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연휴 맑고 포근해요

입력 2006.12.22 (22:17) 수정 2006.12.2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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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연휴동안 날씨로 인한 불편함은 없겠습니다. 오늘에 이어서 내일 아침에도 짙은 안개가 예상되지만 안개가 사라지면 전국이 맑겠고 낮기온은 오늘보다 더 오르겠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일요일에는 강원 영동지방으로 약간의 비나 눈이 내릴 뿐 그 밖의 지방은 성탄절까지 맑고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구름모습입니다. 오늘 오전 중부지방에 영향을 주던 낮은 구름이 물러나면서 낮부터는 맑은 날씨였습니다. 하지만 안개때문에 시정이 좋지 못한데요 내일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기가 안정돼있는 가운데 아침까지는 짙은 안개가 예상됩니다.

하지만 오전부터는 맑은 날씨를 되찾으면서 영남 동해안의 건조주의보도 계속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1도, 춘천 -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더 올라 서울이 10도, 제주는 14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5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는 다음주 중반까집니다. 목요일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고 나면 날씨가 추워지겠습니다. 날씨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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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탄 연휴 맑고 포근해요
    • 입력 2006-12-22 21:52:42
    • 수정2006-12-22 22: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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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연휴동안 날씨로 인한 불편함은 없겠습니다. 오늘에 이어서 내일 아침에도 짙은 안개가 예상되지만 안개가 사라지면 전국이 맑겠고 낮기온은 오늘보다 더 오르겠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일요일에는 강원 영동지방으로 약간의 비나 눈이 내릴 뿐 그 밖의 지방은 성탄절까지 맑고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구름모습입니다. 오늘 오전 중부지방에 영향을 주던 낮은 구름이 물러나면서 낮부터는 맑은 날씨였습니다. 하지만 안개때문에 시정이 좋지 못한데요 내일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기가 안정돼있는 가운데 아침까지는 짙은 안개가 예상됩니다. 하지만 오전부터는 맑은 날씨를 되찾으면서 영남 동해안의 건조주의보도 계속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1도, 춘천 -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더 올라 서울이 10도, 제주는 14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5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는 다음주 중반까집니다. 목요일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고 나면 날씨가 추워지겠습니다. 날씨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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