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소아암 어린이 등과 함께 하는 사랑의 축구가 펼쳐져 성탄절을 더욱 뜻깊게 만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축구뿐 아니라 유도의 이원희와 테니스의 이형택까지 희망 나누기에 동참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산타와 만화 주인공으로 변신하고 등장한 41명의 스타들은,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멋진 골로 성탄을 맞은 어린이들을 더욱 행복하게 했습니다.
이원희, 이형택의 등장은 사랑의 축제를 한층 더 빛냈습니다.
전반 벤치에 앉아 있다 김진용에 한판으로 넘어간 이원희는, 후반 멋진 골을 넣은 뒤 진정한 한판승을 확실히 보여줬습니다.
이형택도 축구 선수 못지 않은 멋진 골로 박수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이원희[도하 AG 유도 금메달] : “골 세리머니 준비했는데, 너무 세게 넘겨서 아프다”
<인터뷰> 이형택[도하 AG 테니스 금메달] : “희망 잃지 말고, 나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면 충분히 회복할 것이다”
힘겹게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은 멋진 경기에 즐거워했고, 스타들과 직접 만나면서 소중한 희망과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조영우[9살] : “크리스마스인데, 노력하면 백혈병 나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인터뷰> 홍명보 [홍명보 장학재단 이사장] : “자선축구를 계기로 사회 전반적으로 기부 문화 등이 형성됐으면 한다”
소아암 어린이 등을 위해 사랑팀과 희망팀이 펼친 자선 축구.
어린이들은 사랑과 희망이라는 가장 값진 성탄 선물을 받았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소아암 어린이 등과 함께 하는 사랑의 축구가 펼쳐져 성탄절을 더욱 뜻깊게 만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축구뿐 아니라 유도의 이원희와 테니스의 이형택까지 희망 나누기에 동참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산타와 만화 주인공으로 변신하고 등장한 41명의 스타들은,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멋진 골로 성탄을 맞은 어린이들을 더욱 행복하게 했습니다.
이원희, 이형택의 등장은 사랑의 축제를 한층 더 빛냈습니다.
전반 벤치에 앉아 있다 김진용에 한판으로 넘어간 이원희는, 후반 멋진 골을 넣은 뒤 진정한 한판승을 확실히 보여줬습니다.
이형택도 축구 선수 못지 않은 멋진 골로 박수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이원희[도하 AG 유도 금메달] : “골 세리머니 준비했는데, 너무 세게 넘겨서 아프다”
<인터뷰> 이형택[도하 AG 테니스 금메달] : “희망 잃지 말고, 나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면 충분히 회복할 것이다”
힘겹게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은 멋진 경기에 즐거워했고, 스타들과 직접 만나면서 소중한 희망과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조영우[9살] : “크리스마스인데, 노력하면 백혈병 나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인터뷰> 홍명보 [홍명보 장학재단 이사장] : “자선축구를 계기로 사회 전반적으로 기부 문화 등이 형성됐으면 한다”
소아암 어린이 등을 위해 사랑팀과 희망팀이 펼친 자선 축구.
어린이들은 사랑과 희망이라는 가장 값진 성탄 선물을 받았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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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희망의 자선 축구
-
- 입력 2006-12-25 21:41:24
- 수정2006-12-25 22:17:21
<앵커 멘트>
소아암 어린이 등과 함께 하는 사랑의 축구가 펼쳐져 성탄절을 더욱 뜻깊게 만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축구뿐 아니라 유도의 이원희와 테니스의 이형택까지 희망 나누기에 동참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산타와 만화 주인공으로 변신하고 등장한 41명의 스타들은,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멋진 골로 성탄을 맞은 어린이들을 더욱 행복하게 했습니다.
이원희, 이형택의 등장은 사랑의 축제를 한층 더 빛냈습니다.
전반 벤치에 앉아 있다 김진용에 한판으로 넘어간 이원희는, 후반 멋진 골을 넣은 뒤 진정한 한판승을 확실히 보여줬습니다.
이형택도 축구 선수 못지 않은 멋진 골로 박수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이원희[도하 AG 유도 금메달] : “골 세리머니 준비했는데, 너무 세게 넘겨서 아프다”
<인터뷰> 이형택[도하 AG 테니스 금메달] : “희망 잃지 말고, 나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면 충분히 회복할 것이다”
힘겹게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은 멋진 경기에 즐거워했고, 스타들과 직접 만나면서 소중한 희망과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조영우[9살] : “크리스마스인데, 노력하면 백혈병 나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인터뷰> 홍명보 [홍명보 장학재단 이사장] : “자선축구를 계기로 사회 전반적으로 기부 문화 등이 형성됐으면 한다”
소아암 어린이 등을 위해 사랑팀과 희망팀이 펼친 자선 축구.
어린이들은 사랑과 희망이라는 가장 값진 성탄 선물을 받았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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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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