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동계AG 금메달을 향해!

입력 2007.01.01 (22:24) 수정 2007.01.01 (22: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2007년 새해 첫날 많은 사람들이 연휴를 즐겼지만, 오는 28일 동계 아시안게임을 앞둔 쇼트트랙 선수들은 새해 첫 금메달의 영광을 차지하기 위해 오늘도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정현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2006년 한국 스포츠의 대미를 장식한 박태환과 김연아,

이들의 영광을 새해에는 세계최강 쇼트트랙이 이어갑니다.

토리노의 영광과 파벌의 상처를, 오는 28일 중국 장춘아시안게임에서 털어낸다는 각오입니다.

새해 첫 금빛 질주를 꿈꾸며.

쇼트트랙 선수들은 2007년 또 다른 신화를 위해 휴일을 반납한 채 훈련에 열중했습니다.

신화재현의 주인공은 토리노 올림픽 3관왕인 안현수와 진선유.

어느덧 대표팀의 기둥으로 성장한 안현수는 아시안게임 2회 연속 3관왕을 향해, 새로운 마음으로 스케이트화를 신었습니다.

<인터뷰>안현수(쇼트트랙 국가대표) :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구요, 새해 첫 훈련 새로운 마음으로.."

동계 아시안게임에 처음 출전하는 진선유의 각오는 더욱 다부집니다.

중국의 홈 텃세와 왕멍의 급성장이라는 장애물을 오직 실력으로 넘을 테세입니다.

<인터뷰> 진선유(쇼트트랙 국가대표) : "실격안당하고 실력으로 꺾겠다."

2007년 첫 금메달을 꿈꾸는 한국 빙상의 힘 쇼트트랙.

쇼트트랙 선수들의 새해 첫날은 그래서 더욱 특별했습니다.

2007년 쇼트트랙 파이팅!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쇼트트랙, 동계AG 금메달을 향해!
    • 입력 2007-01-01 21:55:45
    • 수정2007-01-01 22:28:54
    뉴스 9
<앵커 멘트> 2007년 새해 첫날 많은 사람들이 연휴를 즐겼지만, 오는 28일 동계 아시안게임을 앞둔 쇼트트랙 선수들은 새해 첫 금메달의 영광을 차지하기 위해 오늘도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정현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2006년 한국 스포츠의 대미를 장식한 박태환과 김연아, 이들의 영광을 새해에는 세계최강 쇼트트랙이 이어갑니다. 토리노의 영광과 파벌의 상처를, 오는 28일 중국 장춘아시안게임에서 털어낸다는 각오입니다. 새해 첫 금빛 질주를 꿈꾸며. 쇼트트랙 선수들은 2007년 또 다른 신화를 위해 휴일을 반납한 채 훈련에 열중했습니다. 신화재현의 주인공은 토리노 올림픽 3관왕인 안현수와 진선유. 어느덧 대표팀의 기둥으로 성장한 안현수는 아시안게임 2회 연속 3관왕을 향해, 새로운 마음으로 스케이트화를 신었습니다. <인터뷰>안현수(쇼트트랙 국가대표) :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구요, 새해 첫 훈련 새로운 마음으로.." 동계 아시안게임에 처음 출전하는 진선유의 각오는 더욱 다부집니다. 중국의 홈 텃세와 왕멍의 급성장이라는 장애물을 오직 실력으로 넘을 테세입니다. <인터뷰> 진선유(쇼트트랙 국가대표) : "실격안당하고 실력으로 꺾겠다." 2007년 첫 금메달을 꿈꾸는 한국 빙상의 힘 쇼트트랙. 쇼트트랙 선수들의 새해 첫날은 그래서 더욱 특별했습니다. 2007년 쇼트트랙 파이팅!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