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오리온스 공동 4위로 外

입력 2007.01.0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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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프로농구에서 오리온스가 KT&G를 물리치고 공동 4위로 올라섰습니다.

오리온스는 대구 홈경기에서 18득점을 올린 김승현의 활약 속에 85대 75로 승리해 13승 14패, 공동 4위가 됐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뛰고 있는 설기현과 이영표, 박지성이 오늘 밤
나란히 새해 첫 경기를 치릅니다.

레딩의 설기현은 웨스트햄을 상대로, 토트넘의 이영표는 포츠머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은 뉴캐슬과의 경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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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오리온스 공동 4위로 外
    • 입력 2007-01-01 22:00:46
    뉴스 9
현대모비스 프로농구에서 오리온스가 KT&G를 물리치고 공동 4위로 올라섰습니다. 오리온스는 대구 홈경기에서 18득점을 올린 김승현의 활약 속에 85대 75로 승리해 13승 14패, 공동 4위가 됐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뛰고 있는 설기현과 이영표, 박지성이 오늘 밤 나란히 새해 첫 경기를 치릅니다. 레딩의 설기현은 웨스트햄을 상대로, 토트넘의 이영표는 포츠머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은 뉴캐슬과의 경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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