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에서 KT&G가 LG의 5연승을 저지하며 공동 6위로 도약했습니다.
3점포의 위력이 대단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상대를 추격할 때나, 경기를 뒤집을 때. 3점슛은 화끈한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KT&G는 2쿼터 주희정과 은희석, 전원석 등의 3점포를 앞세워 역전을 이끌어 냈습니다.
그리고 3쿼터, 이번엔 단테 존스마저 3점슛 잔치에 합류했습니다.
KT&G는 3쿼터에서만 3점슛 6개를 쓸어담으며 18점차로 리드해 승리를 굳혔습니다.
LG의 센터 파스코가 3경기 출장정지로 빠져 골밑을 공략할 법도 했지만, 외곽공격에 집중하며 상대의 허점을 찌른게 주효했습니다.
KT&G는 3점슛 성공률 무려 50%로 올 시즌 한 팀 최다 타이인 16개 성공.
특히 주희정은 3점슛으로만 18득점을 올리는 진기록을 세우며 외곽공격의 선봉장역할을 톡톡히했습니다.
<인터뷰> 주희정 (KT&G / 3점슛 6개) : "자신있게 플레이 했는데 오늘 슛 감각 너무 좋았다"
KT&G는 올시즌 LG에 당한 3전 전패의 사슬을 끊으며 공동 6위로 도약했습니다.
<인터뷰> 김상식 (KT&G 감독대행) : "골밑수비가 집중된 사이 외곽공격 주문을 많이 함"
LG는 연승행진의 원동력이었던 외곽슛에서 오히려 주도권을 내주며 5연승에 실패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에서 KT&G가 LG의 5연승을 저지하며 공동 6위로 도약했습니다.
3점포의 위력이 대단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상대를 추격할 때나, 경기를 뒤집을 때. 3점슛은 화끈한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KT&G는 2쿼터 주희정과 은희석, 전원석 등의 3점포를 앞세워 역전을 이끌어 냈습니다.
그리고 3쿼터, 이번엔 단테 존스마저 3점슛 잔치에 합류했습니다.
KT&G는 3쿼터에서만 3점슛 6개를 쓸어담으며 18점차로 리드해 승리를 굳혔습니다.
LG의 센터 파스코가 3경기 출장정지로 빠져 골밑을 공략할 법도 했지만, 외곽공격에 집중하며 상대의 허점을 찌른게 주효했습니다.
KT&G는 3점슛 성공률 무려 50%로 올 시즌 한 팀 최다 타이인 16개 성공.
특히 주희정은 3점슛으로만 18득점을 올리는 진기록을 세우며 외곽공격의 선봉장역할을 톡톡히했습니다.
<인터뷰> 주희정 (KT&G / 3점슛 6개) : "자신있게 플레이 했는데 오늘 슛 감각 너무 좋았다"
KT&G는 올시즌 LG에 당한 3전 전패의 사슬을 끊으며 공동 6위로 도약했습니다.
<인터뷰> 김상식 (KT&G 감독대행) : "골밑수비가 집중된 사이 외곽공격 주문을 많이 함"
LG는 연승행진의 원동력이었던 외곽슛에서 오히려 주도권을 내주며 5연승에 실패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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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점슛 잔치’ KT&G, 공동 6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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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1-04 21:43:50
<앵커 멘트>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에서 KT&G가 LG의 5연승을 저지하며 공동 6위로 도약했습니다.
3점포의 위력이 대단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상대를 추격할 때나, 경기를 뒤집을 때. 3점슛은 화끈한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KT&G는 2쿼터 주희정과 은희석, 전원석 등의 3점포를 앞세워 역전을 이끌어 냈습니다.
그리고 3쿼터, 이번엔 단테 존스마저 3점슛 잔치에 합류했습니다.
KT&G는 3쿼터에서만 3점슛 6개를 쓸어담으며 18점차로 리드해 승리를 굳혔습니다.
LG의 센터 파스코가 3경기 출장정지로 빠져 골밑을 공략할 법도 했지만, 외곽공격에 집중하며 상대의 허점을 찌른게 주효했습니다.
KT&G는 3점슛 성공률 무려 50%로 올 시즌 한 팀 최다 타이인 16개 성공.
특히 주희정은 3점슛으로만 18득점을 올리는 진기록을 세우며 외곽공격의 선봉장역할을 톡톡히했습니다.
<인터뷰> 주희정 (KT&G / 3점슛 6개) : "자신있게 플레이 했는데 오늘 슛 감각 너무 좋았다"
KT&G는 올시즌 LG에 당한 3전 전패의 사슬을 끊으며 공동 6위로 도약했습니다.
<인터뷰> 김상식 (KT&G 감독대행) : "골밑수비가 집중된 사이 외곽공격 주문을 많이 함"
LG는 연승행진의 원동력이었던 외곽슛에서 오히려 주도권을 내주며 5연승에 실패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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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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