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기온 포근한 날씨, 밤부터 전국에 비
입력 2007.01.05 (07:53)
수정 2007.01.0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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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봄과 같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는 서울의 낮기온이 10도를 넘어서면서 예년의 3월 말과 같이 포근했는데요, 오늘은 어제만큼은 아니지만 전국의 낮기온이 6~13도의 분포로 한낮에는 무척 포근하겠습니다.
그러나 포근한 날씨는 오늘까지입니다.
밤부터 전국에 비가 시작돼, 절기상 소한인 내일은 전국에 눈이나 비가 오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습니다.
또 눈도 많이 올 것으로 예상돼 내일 오전에는 중북부 지방에, 오후에는 충청과 호남지방에 대설 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휴일인 모레는 기온이 더 떨어지면서 서해안 지방에 많은 눈이 오겠고 이번 추위는 다음 주 중반부터 풀리겠습니다.
현재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구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비를 갖지 않은 높은 구름이지만 경북 울진 등 동해안 일부지방은 약한 비구름의 영향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점차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서 전국이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낮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서 전국이 6~13도의 기온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물결은 서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어제는 서울의 낮기온이 10도를 넘어서면서 예년의 3월 말과 같이 포근했는데요, 오늘은 어제만큼은 아니지만 전국의 낮기온이 6~13도의 분포로 한낮에는 무척 포근하겠습니다.
그러나 포근한 날씨는 오늘까지입니다.
밤부터 전국에 비가 시작돼, 절기상 소한인 내일은 전국에 눈이나 비가 오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습니다.
또 눈도 많이 올 것으로 예상돼 내일 오전에는 중북부 지방에, 오후에는 충청과 호남지방에 대설 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휴일인 모레는 기온이 더 떨어지면서 서해안 지방에 많은 눈이 오겠고 이번 추위는 다음 주 중반부터 풀리겠습니다.
현재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구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비를 갖지 않은 높은 구름이지만 경북 울진 등 동해안 일부지방은 약한 비구름의 영향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점차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서 전국이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낮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서 전국이 6~13도의 기온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물결은 서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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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1-05 07:35:47
- 수정2007-01-05 09:09:55

요즘 봄과 같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는 서울의 낮기온이 10도를 넘어서면서 예년의 3월 말과 같이 포근했는데요, 오늘은 어제만큼은 아니지만 전국의 낮기온이 6~13도의 분포로 한낮에는 무척 포근하겠습니다.
그러나 포근한 날씨는 오늘까지입니다.
밤부터 전국에 비가 시작돼, 절기상 소한인 내일은 전국에 눈이나 비가 오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습니다.
또 눈도 많이 올 것으로 예상돼 내일 오전에는 중북부 지방에, 오후에는 충청과 호남지방에 대설 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휴일인 모레는 기온이 더 떨어지면서 서해안 지방에 많은 눈이 오겠고 이번 추위는 다음 주 중반부터 풀리겠습니다.
현재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구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비를 갖지 않은 높은 구름이지만 경북 울진 등 동해안 일부지방은 약한 비구름의 영향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점차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서 전국이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낮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서 전국이 6~13도의 기온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물결은 서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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