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박지성 “EPL 주전 굳힌다”
입력 2007.01.07 (21:41)
수정 2007.01.0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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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이영표와 맨체스터의 박지성이 FA컵 64강전을 앞두고 있는데요,
두 선수 모두에게 이번 경기는 중요한 의미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리그 7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하며 다시 상한가를 달리고 있는 이영표.
주전경쟁에서 에코토를 완벽하게 밀어내며 욜 감독의 신뢰도 회복했습니다.
<인터뷰> 마틴 욜 (토트넘 감독): "이영표는 단단한 선수로, 토트넘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가운데 한명이다."
그러나 아직 이영표의 입지는 불안합니다.
잔류를 원하는 이영표를 둘러싸고,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갖가지 소문이 무성합니다.
잔류와 이적의 갈림길에서 협상의 우위를 점하기 위해선, 꾸준한 활약이 필수적입니다.
내일 새벽, 2부리그팀인 카디프 시티와의 FA컵이 예사롭게 다가오지 않는 이윱니다.
맨체스터의 박지성에게도 오늘 밤 애스턴 빌라전이 중요한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뉴캐슬전에서 교체멤버로 뛰면서 체력을 비축했기에, 출전이 유력한 상황.
골대 불운을 털어내고 첫 골을 신고해야, 주전경쟁에 대한 부담을 씻을 수 있습니다.
오늘 새벽 열릴 예정이던 레딩과 번리 FC와의 경기는 비 때문에 연기돼, 선발출전이 예고됐던 설기현은 다음 기회를 기약하게 됐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이영표와 맨체스터의 박지성이 FA컵 64강전을 앞두고 있는데요,
두 선수 모두에게 이번 경기는 중요한 의미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리그 7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하며 다시 상한가를 달리고 있는 이영표.
주전경쟁에서 에코토를 완벽하게 밀어내며 욜 감독의 신뢰도 회복했습니다.
<인터뷰> 마틴 욜 (토트넘 감독): "이영표는 단단한 선수로, 토트넘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가운데 한명이다."
그러나 아직 이영표의 입지는 불안합니다.
잔류를 원하는 이영표를 둘러싸고,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갖가지 소문이 무성합니다.
잔류와 이적의 갈림길에서 협상의 우위를 점하기 위해선, 꾸준한 활약이 필수적입니다.
내일 새벽, 2부리그팀인 카디프 시티와의 FA컵이 예사롭게 다가오지 않는 이윱니다.
맨체스터의 박지성에게도 오늘 밤 애스턴 빌라전이 중요한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뉴캐슬전에서 교체멤버로 뛰면서 체력을 비축했기에, 출전이 유력한 상황.
골대 불운을 털어내고 첫 골을 신고해야, 주전경쟁에 대한 부담을 씻을 수 있습니다.
오늘 새벽 열릴 예정이던 레딩과 번리 FC와의 경기는 비 때문에 연기돼, 선발출전이 예고됐던 설기현은 다음 기회를 기약하게 됐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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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표·박지성 “EPL 주전 굳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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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1-07 21:21:55
- 수정2007-01-07 21:44:59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이영표와 맨체스터의 박지성이 FA컵 64강전을 앞두고 있는데요,
두 선수 모두에게 이번 경기는 중요한 의미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리그 7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하며 다시 상한가를 달리고 있는 이영표.
주전경쟁에서 에코토를 완벽하게 밀어내며 욜 감독의 신뢰도 회복했습니다.
<인터뷰> 마틴 욜 (토트넘 감독): "이영표는 단단한 선수로, 토트넘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가운데 한명이다."
그러나 아직 이영표의 입지는 불안합니다.
잔류를 원하는 이영표를 둘러싸고,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갖가지 소문이 무성합니다.
잔류와 이적의 갈림길에서 협상의 우위를 점하기 위해선, 꾸준한 활약이 필수적입니다.
내일 새벽, 2부리그팀인 카디프 시티와의 FA컵이 예사롭게 다가오지 않는 이윱니다.
맨체스터의 박지성에게도 오늘 밤 애스턴 빌라전이 중요한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뉴캐슬전에서 교체멤버로 뛰면서 체력을 비축했기에, 출전이 유력한 상황.
골대 불운을 털어내고 첫 골을 신고해야, 주전경쟁에 대한 부담을 씻을 수 있습니다.
오늘 새벽 열릴 예정이던 레딩과 번리 FC와의 경기는 비 때문에 연기돼, 선발출전이 예고됐던 설기현은 다음 기회를 기약하게 됐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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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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