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최근 히딩크 감독이 첼시 감독으로 갈 것이라는 보도에 이어, 토트넘의 이영표도 첼시로 이적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현철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이영표의 AS로마 행이 실패로 끝난 지난해 8월.
왜 이적을 거부했는지, 여러 이유 가운데 하나가 첼시 이적설이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첼시가 왼쪽 수비수 보강을 위해 이영표 영입을 추진했고, 실패로 끝나긴 했지만 토트넘 잔류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다는 겁니다.
이적설이 다시 불거졌습니다.
수비진의 난조로 부진에 빠진 첼시의 팀 사정과 관련이 있다는 관측이지만, 소문은 다른 양상으로 번졌습니다.
아브라모비치 첼시 구단주가 히딩크를 원한다는 보도가 나오자 박지성도 첼시에 합류할 것이라는 얘기까지 등장했습니다.
그러나, 성사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이영표측도 적극 부인했습니다.
<인터뷰> 김동국 (지쎈 사장) : "지난 일이고 현재는 그 상황을 생각치 않고 있다."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끈 히딩크와 이영표, 박지성이 첼시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를 정복하는 감격의 순간.
성사 여부를 떠나 국내 축구팬들은 상상만 해도 즐겁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최근 히딩크 감독이 첼시 감독으로 갈 것이라는 보도에 이어, 토트넘의 이영표도 첼시로 이적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현철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이영표의 AS로마 행이 실패로 끝난 지난해 8월.
왜 이적을 거부했는지, 여러 이유 가운데 하나가 첼시 이적설이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첼시가 왼쪽 수비수 보강을 위해 이영표 영입을 추진했고, 실패로 끝나긴 했지만 토트넘 잔류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다는 겁니다.
이적설이 다시 불거졌습니다.
수비진의 난조로 부진에 빠진 첼시의 팀 사정과 관련이 있다는 관측이지만, 소문은 다른 양상으로 번졌습니다.
아브라모비치 첼시 구단주가 히딩크를 원한다는 보도가 나오자 박지성도 첼시에 합류할 것이라는 얘기까지 등장했습니다.
그러나, 성사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이영표측도 적극 부인했습니다.
<인터뷰> 김동국 (지쎈 사장) : "지난 일이고 현재는 그 상황을 생각치 않고 있다."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끈 히딩크와 이영표, 박지성이 첼시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를 정복하는 감격의 순간.
성사 여부를 떠나 국내 축구팬들은 상상만 해도 즐겁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영표 첼시 이적설’ 가능한가?
-
- 입력 2007-01-09 21:46:18
<앵커 멘트>
최근 히딩크 감독이 첼시 감독으로 갈 것이라는 보도에 이어, 토트넘의 이영표도 첼시로 이적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현철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이영표의 AS로마 행이 실패로 끝난 지난해 8월.
왜 이적을 거부했는지, 여러 이유 가운데 하나가 첼시 이적설이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첼시가 왼쪽 수비수 보강을 위해 이영표 영입을 추진했고, 실패로 끝나긴 했지만 토트넘 잔류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다는 겁니다.
이적설이 다시 불거졌습니다.
수비진의 난조로 부진에 빠진 첼시의 팀 사정과 관련이 있다는 관측이지만, 소문은 다른 양상으로 번졌습니다.
아브라모비치 첼시 구단주가 히딩크를 원한다는 보도가 나오자 박지성도 첼시에 합류할 것이라는 얘기까지 등장했습니다.
그러나, 성사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이영표측도 적극 부인했습니다.
<인터뷰> 김동국 (지쎈 사장) : "지난 일이고 현재는 그 상황을 생각치 않고 있다."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끈 히딩크와 이영표, 박지성이 첼시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를 정복하는 감격의 순간.
성사 여부를 떠나 국내 축구팬들은 상상만 해도 즐겁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
-
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박현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