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소나기골 폭발…FA컵 4강행
입력 2007.01.10 (22:14)
수정 2007.01.10 (22: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칼링 컵 축구에서 잉글랜드의 아스널이 맞수 리버풀을 6 대 3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아스널의 브라질 출신 공격수 밥티스타는 혼자서 무려 4골이나 터뜨리는 보기 드문 활약을 펼쳤습니다.
해외스포츠 소식,이유진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칼링컵에서 맞닥 뜨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두 명문 클럽, 아스널과 리버풀.
전반 들어,한골씩을 주고 받으며 팽팽하게 맞섰던 승부의 추는 전반 후반, 브라질 출신의 아스널 공격수, 밥티스타의 추가골을 신호로 급격히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전반에만 2골을 터뜨린데 이어, 후반들어서도 2골을 추가한 밥티스타.
혼자서 무려 4골을 터뜨린 밥티스타의 골폭풍에 힘입어 아스널은 리버풀에 6 대 3 대승을 거뒀습니다.
부상과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내리막길에 접어든 세계적인 축구 스타, 호나우두와 베컴이 소속팀 감독에게마저 푸대접을 받는 신세가 됐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카펠로 감독은 팀에서 가장 비싼 몸값에도 불구하고 제몫을 못하고 있는 베컴과 호나우두를 방출할 것을 구단측에 직접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카르 랠리 도중 부상을 입은 한 선수가 쓰러진채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뛰어드는 위험천만한 낙타들과 광활한 사막의 모래를 헤치고 달려야하는 고독한 레이스는 다음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칼링 컵 축구에서 잉글랜드의 아스널이 맞수 리버풀을 6 대 3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아스널의 브라질 출신 공격수 밥티스타는 혼자서 무려 4골이나 터뜨리는 보기 드문 활약을 펼쳤습니다.
해외스포츠 소식,이유진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칼링컵에서 맞닥 뜨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두 명문 클럽, 아스널과 리버풀.
전반 들어,한골씩을 주고 받으며 팽팽하게 맞섰던 승부의 추는 전반 후반, 브라질 출신의 아스널 공격수, 밥티스타의 추가골을 신호로 급격히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전반에만 2골을 터뜨린데 이어, 후반들어서도 2골을 추가한 밥티스타.
혼자서 무려 4골을 터뜨린 밥티스타의 골폭풍에 힘입어 아스널은 리버풀에 6 대 3 대승을 거뒀습니다.
부상과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내리막길에 접어든 세계적인 축구 스타, 호나우두와 베컴이 소속팀 감독에게마저 푸대접을 받는 신세가 됐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카펠로 감독은 팀에서 가장 비싼 몸값에도 불구하고 제몫을 못하고 있는 베컴과 호나우두를 방출할 것을 구단측에 직접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카르 랠리 도중 부상을 입은 한 선수가 쓰러진채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뛰어드는 위험천만한 낙타들과 광활한 사막의 모래를 헤치고 달려야하는 고독한 레이스는 다음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스널, 소나기골 폭발…FA컵 4강행
-
- 입력 2007-01-10 21:50:48
- 수정2007-01-10 22:28:37
<앵커 멘트>
칼링 컵 축구에서 잉글랜드의 아스널이 맞수 리버풀을 6 대 3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아스널의 브라질 출신 공격수 밥티스타는 혼자서 무려 4골이나 터뜨리는 보기 드문 활약을 펼쳤습니다.
해외스포츠 소식,이유진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칼링컵에서 맞닥 뜨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두 명문 클럽, 아스널과 리버풀.
전반 들어,한골씩을 주고 받으며 팽팽하게 맞섰던 승부의 추는 전반 후반, 브라질 출신의 아스널 공격수, 밥티스타의 추가골을 신호로 급격히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전반에만 2골을 터뜨린데 이어, 후반들어서도 2골을 추가한 밥티스타.
혼자서 무려 4골을 터뜨린 밥티스타의 골폭풍에 힘입어 아스널은 리버풀에 6 대 3 대승을 거뒀습니다.
부상과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내리막길에 접어든 세계적인 축구 스타, 호나우두와 베컴이 소속팀 감독에게마저 푸대접을 받는 신세가 됐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카펠로 감독은 팀에서 가장 비싼 몸값에도 불구하고 제몫을 못하고 있는 베컴과 호나우두를 방출할 것을 구단측에 직접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카르 랠리 도중 부상을 입은 한 선수가 쓰러진채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뛰어드는 위험천만한 낙타들과 광활한 사막의 모래를 헤치고 달려야하는 고독한 레이스는 다음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
-
이유진 기자 fabi@kbs.co.kr
이유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