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유치위, IOC 위원 등 각계에 협조 요청

입력 2007.01.12 (22:21) 수정 2007.01.1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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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가 이건희 IOC위원 등 각계 인사들과 만나 유치를 위한 스포츠 외교에 적극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한편 평창유치위는 동계스포츠의 아시아 확산과 분단국가로서 평화의 상징으로 남을 대회를 준비하겠다는 내용의 유치 신청 파일을 공개했습니다.

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 PGA투어 소니오픈 첫 날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최경주는 오늘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골프장에서 열린 소니오픈 첫날 6언더파 64타를 쳐, 세계랭킹 10위인 루크 도널드에 1타차 단독 2위를 달렸습니다.
그러나 4년째 초청을 받아 출전한 미셸위는 샷 난조끝에 8오버파 78타로 끝에서 두번째인 143위까지 처져 또 `꼴찌 컷오프'의 위기를 맞았습니다.
위창수는 이븐파 공동 61위, 재미교포 기대주인 앤서니 김은 2오버파 공동 95위에 그쳤습니다.

국제 수영연맹의 실수로 낮아졌던 박태환의 세계랭킹이 수정돼 박태환은 자유형 1500m와 400m에서 2위, 200m에서 6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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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 유치위, IOC 위원 등 각계에 협조 요청
    • 입력 2007-01-12 21:52:24
    • 수정2007-01-12 22: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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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가 이건희 IOC위원 등 각계 인사들과 만나 유치를 위한 스포츠 외교에 적극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한편 평창유치위는 동계스포츠의 아시아 확산과 분단국가로서 평화의 상징으로 남을 대회를 준비하겠다는 내용의 유치 신청 파일을 공개했습니다. 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 PGA투어 소니오픈 첫 날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최경주는 오늘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골프장에서 열린 소니오픈 첫날 6언더파 64타를 쳐, 세계랭킹 10위인 루크 도널드에 1타차 단독 2위를 달렸습니다. 그러나 4년째 초청을 받아 출전한 미셸위는 샷 난조끝에 8오버파 78타로 끝에서 두번째인 143위까지 처져 또 `꼴찌 컷오프'의 위기를 맞았습니다. 위창수는 이븐파 공동 61위, 재미교포 기대주인 앤서니 김은 2오버파 공동 95위에 그쳤습니다. 국제 수영연맹의 실수로 낮아졌던 박태환의 세계랭킹이 수정돼 박태환은 자유형 1500m와 400m에서 2위, 200m에서 6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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