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IQ ‘세계 최고 수준’
입력 2007.01.23 (22:24)
수정 2007.01.23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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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인의 아이큐는 중국, 일본과 함께 세계 최고수준이라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이해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섹시스타 샤론 스톤 154, 열정적인 배우 지나 데이비스 152, 축구 스타 박주영 150, 아이큐가 높아 또한번 화제가 됐던 스타들입니다.
영국 얼스터 대학의 리처드 린 교수가 이런 아이큐와 관련해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600여 종의 자료를 바탕으로 지역별로 평균 아이큐를 분석한 것입니다.
이에 따르면 아이큐가 제일 높은 세계인은 한국과 중국,일본을 포함한 동아시아인들. 평균 105였습니다.
그 다음은 유럽인들로 평균 99.
반면 아이큐가 가장 낮은 인종은 52의 아프리카 피그미인들이었습니다.
대체로 더운지역보다 추운지역 사람들의 아이큐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에스키모인들의 91, 남아프리카인들은 67이었습니다.
린 교수는 추운지역 사람들이 생존을 위해 두뇌를 더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린 교수는 특히 한국의 경우 국민들의 높은 아이큐가 1960-70년대 비약적인 경제 성장에 한몫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연구결과에 대해 저개발국의 경우 아이큐 테스트 결과가 거의 없는 실정에서 성급하게 결론이 도출됐다며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해연입니다.
한국인의 아이큐는 중국, 일본과 함께 세계 최고수준이라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이해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섹시스타 샤론 스톤 154, 열정적인 배우 지나 데이비스 152, 축구 스타 박주영 150, 아이큐가 높아 또한번 화제가 됐던 스타들입니다.
영국 얼스터 대학의 리처드 린 교수가 이런 아이큐와 관련해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600여 종의 자료를 바탕으로 지역별로 평균 아이큐를 분석한 것입니다.
이에 따르면 아이큐가 제일 높은 세계인은 한국과 중국,일본을 포함한 동아시아인들. 평균 105였습니다.
그 다음은 유럽인들로 평균 99.
반면 아이큐가 가장 낮은 인종은 52의 아프리카 피그미인들이었습니다.
대체로 더운지역보다 추운지역 사람들의 아이큐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에스키모인들의 91, 남아프리카인들은 67이었습니다.
린 교수는 추운지역 사람들이 생존을 위해 두뇌를 더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린 교수는 특히 한국의 경우 국민들의 높은 아이큐가 1960-70년대 비약적인 경제 성장에 한몫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연구결과에 대해 저개발국의 경우 아이큐 테스트 결과가 거의 없는 실정에서 성급하게 결론이 도출됐다며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해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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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IQ ‘세계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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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1-23 21:31:25
- 수정2007-01-23 22:25:05
<앵커 멘트>
한국인의 아이큐는 중국, 일본과 함께 세계 최고수준이라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이해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섹시스타 샤론 스톤 154, 열정적인 배우 지나 데이비스 152, 축구 스타 박주영 150, 아이큐가 높아 또한번 화제가 됐던 스타들입니다.
영국 얼스터 대학의 리처드 린 교수가 이런 아이큐와 관련해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600여 종의 자료를 바탕으로 지역별로 평균 아이큐를 분석한 것입니다.
이에 따르면 아이큐가 제일 높은 세계인은 한국과 중국,일본을 포함한 동아시아인들. 평균 105였습니다.
그 다음은 유럽인들로 평균 99.
반면 아이큐가 가장 낮은 인종은 52의 아프리카 피그미인들이었습니다.
대체로 더운지역보다 추운지역 사람들의 아이큐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에스키모인들의 91, 남아프리카인들은 67이었습니다.
린 교수는 추운지역 사람들이 생존을 위해 두뇌를 더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린 교수는 특히 한국의 경우 국민들의 높은 아이큐가 1960-70년대 비약적인 경제 성장에 한몫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연구결과에 대해 저개발국의 경우 아이큐 테스트 결과가 거의 없는 실정에서 성급하게 결론이 도출됐다며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해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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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연 기자 hae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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