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 학사모 “교복 값 리베이트 없애야” 外

입력 2007.01.25 (22:19) 수정 2007.01.2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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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은 오늘 일부 특목고의 교복값이 70만 원에 이르는 등 해마다 교복값이 오르는 이유는 학교와 교복 업체 간의 불건전한 리베이트 관행 때문이라며 교육당국이 직접 규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중소기업청이 지난해 7월부터 주 40시간 근무제를 시행한 중소기업 2백여 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 기업 가운데 71.8%가 노동생산성이 떨어졌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제도 자체를 부정적으로 평가한 기업은 다섯 개 중 한 개에 그쳤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종로와 중구를 비롯한 도심권에서는 오늘 밤 10시부터 내일 새벽 1시까지, 강남 지역은 자정부터 내일 새벽 4시 사이에 음주단속을 벌이는 등 서울 시내를 7개 권역으로 나눠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현직 여성 국회의원들은 오늘 신년 하례회를 열고,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서 후보의 30% 이상을 여성에게 의무적으로 공천하도록 하는 내용을 공직선거법에 포함시키자고 건의했습니다.

한국여기자협회는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올해의 여기자상 시상식을 열고, KBS 천희성 기자와 한국일보 김희원 기자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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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단신] 학사모 “교복 값 리베이트 없애야” 外
    • 입력 2007-01-25 21:38:13
    • 수정2007-01-25 22: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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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은 오늘 일부 특목고의 교복값이 70만 원에 이르는 등 해마다 교복값이 오르는 이유는 학교와 교복 업체 간의 불건전한 리베이트 관행 때문이라며 교육당국이 직접 규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중소기업청이 지난해 7월부터 주 40시간 근무제를 시행한 중소기업 2백여 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 기업 가운데 71.8%가 노동생산성이 떨어졌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제도 자체를 부정적으로 평가한 기업은 다섯 개 중 한 개에 그쳤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종로와 중구를 비롯한 도심권에서는 오늘 밤 10시부터 내일 새벽 1시까지, 강남 지역은 자정부터 내일 새벽 4시 사이에 음주단속을 벌이는 등 서울 시내를 7개 권역으로 나눠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현직 여성 국회의원들은 오늘 신년 하례회를 열고,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서 후보의 30% 이상을 여성에게 의무적으로 공천하도록 하는 내용을 공직선거법에 포함시키자고 건의했습니다. 한국여기자협회는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올해의 여기자상 시상식을 열고, KBS 천희성 기자와 한국일보 김희원 기자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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