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한 이동국의 플레이에 대해 함께 훈련을 마친 팀 동료들은 위협적이라며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이같은 훈련성과로 이동국의 데뷔전이 다음달 4일로 당초보다 앞당겨질 가능성이 높다고 구단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미들즈브러에서 김종명 특파원이 보도입니다.
<리포트>
짖궂은 날씨속에 진행된 비공개 전술훈련,
호주 대표팀 비두카와 한 조를 이룬 이동국은 강한 체력과 순발력 등 위협적인 몸놀림을 보이며 땀을 쏟았습니다.
<인터뷰>마크 슈왈처 (미들즈브러 골키퍼): "아주 잘하고 있고 훈련 자세에 감명받았습니다.날카롭고 체력도 좋아보였고..."
그동안의 적응훈련에서 얻은 감독과 동료들의 신뢰는 최전방 공격수 주전경쟁에서 큰 힘이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데이비드 크레이그 (스카이 스포츠 축구기자): "감독이 공격축구를 구사하고 싶다고 밝힌만큼 비두카,야쿠부,이동국이 한꺼번에 출전할 수도 있습니다."
영국내무부로부터 오늘 비자를 발급받은 이동국은 다음달 4일 첫 출격 가능성이 높다고 구단측은 설명했습니다.
<인터뷰>알란 데이브 (미들즈브러구단 홍보책임자): "곧 경기장에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빠르면 아스널전이 될 수 있겠죠."
리그 상위권 도약을 꿈꾸는 미들즈브러의 마스코트는 공교롭게도 사자상입니다.
<인터뷰> 청소년 팬: " (이동국 별명이 '라이언킹'인데..)그와 관련한 응원가가 나오지 않을까요?"
보로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유서깊은 클럽, 이동국은 이곳 스타디움에서 '사자왕'이라는 자신의 별명 그대로 힘찬 포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KBS뉴스 김종명입니다.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한 이동국의 플레이에 대해 함께 훈련을 마친 팀 동료들은 위협적이라며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이같은 훈련성과로 이동국의 데뷔전이 다음달 4일로 당초보다 앞당겨질 가능성이 높다고 구단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미들즈브러에서 김종명 특파원이 보도입니다.
<리포트>
짖궂은 날씨속에 진행된 비공개 전술훈련,
호주 대표팀 비두카와 한 조를 이룬 이동국은 강한 체력과 순발력 등 위협적인 몸놀림을 보이며 땀을 쏟았습니다.
<인터뷰>마크 슈왈처 (미들즈브러 골키퍼): "아주 잘하고 있고 훈련 자세에 감명받았습니다.날카롭고 체력도 좋아보였고..."
그동안의 적응훈련에서 얻은 감독과 동료들의 신뢰는 최전방 공격수 주전경쟁에서 큰 힘이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데이비드 크레이그 (스카이 스포츠 축구기자): "감독이 공격축구를 구사하고 싶다고 밝힌만큼 비두카,야쿠부,이동국이 한꺼번에 출전할 수도 있습니다."
영국내무부로부터 오늘 비자를 발급받은 이동국은 다음달 4일 첫 출격 가능성이 높다고 구단측은 설명했습니다.
<인터뷰>알란 데이브 (미들즈브러구단 홍보책임자): "곧 경기장에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빠르면 아스널전이 될 수 있겠죠."
리그 상위권 도약을 꿈꾸는 미들즈브러의 마스코트는 공교롭게도 사자상입니다.
<인터뷰> 청소년 팬: " (이동국 별명이 '라이언킹'인데..)그와 관련한 응원가가 나오지 않을까요?"
보로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유서깊은 클럽, 이동국은 이곳 스타디움에서 '사자왕'이라는 자신의 별명 그대로 힘찬 포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KBS뉴스 김종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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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국, 다음달 4일 데뷔전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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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1-25 21:42:16
<앵커 멘트>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한 이동국의 플레이에 대해 함께 훈련을 마친 팀 동료들은 위협적이라며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이같은 훈련성과로 이동국의 데뷔전이 다음달 4일로 당초보다 앞당겨질 가능성이 높다고 구단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미들즈브러에서 김종명 특파원이 보도입니다.
<리포트>
짖궂은 날씨속에 진행된 비공개 전술훈련,
호주 대표팀 비두카와 한 조를 이룬 이동국은 강한 체력과 순발력 등 위협적인 몸놀림을 보이며 땀을 쏟았습니다.
<인터뷰>마크 슈왈처 (미들즈브러 골키퍼): "아주 잘하고 있고 훈련 자세에 감명받았습니다.날카롭고 체력도 좋아보였고..."
그동안의 적응훈련에서 얻은 감독과 동료들의 신뢰는 최전방 공격수 주전경쟁에서 큰 힘이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데이비드 크레이그 (스카이 스포츠 축구기자): "감독이 공격축구를 구사하고 싶다고 밝힌만큼 비두카,야쿠부,이동국이 한꺼번에 출전할 수도 있습니다."
영국내무부로부터 오늘 비자를 발급받은 이동국은 다음달 4일 첫 출격 가능성이 높다고 구단측은 설명했습니다.
<인터뷰>알란 데이브 (미들즈브러구단 홍보책임자): "곧 경기장에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빠르면 아스널전이 될 수 있겠죠."
리그 상위권 도약을 꿈꾸는 미들즈브러의 마스코트는 공교롭게도 사자상입니다.
<인터뷰> 청소년 팬: " (이동국 별명이 '라이언킹'인데..)그와 관련한 응원가가 나오지 않을까요?"
보로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유서깊은 클럽, 이동국은 이곳 스타디움에서 '사자왕'이라는 자신의 별명 그대로 힘찬 포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KBS뉴스 김종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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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명 기자 kimj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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