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박찬호, 보리스와 새출발 선언
입력 2007.01.27 (21:38)
수정 2007.01.2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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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스캇 보라스와 7년 동안의 인연을 끊고 결별을 선언한 박찬호가 새로운 에이전트와 계약하고 새 출발을 선언했습니다.
이정화 기잡니다.
<리포트>
박찬호가 새 출발의 파트너로 제프 보리스를 선택했습니다.
5년전 거액을 안겨줬던 스캇 보라스지만 최근 마쓰자카의 계약에만 매달린데다,
보라스 소속은 곧 높은 몸값이란 이미지 탓에 자신의 진로가 불투명해졌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박찬호 : '그때랑 다르다, 이제는 평범한 선수다. 이제는 내가 팀을 고르는 위치가 아니고 나를 원하는 팀을 고르고 싶다'
제프 보리스는 배리 본즈와 앨버트 푸홀스 등 메이저리그 간판 스타들을 이끌고 있는 거대 스포츠 에이전트.
우선 1년 계약으로 실력을 보여준 뒤 내년에 장기계약을 이끌겠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제프 보리스 : '박찬호는 작년에 몸이 안좋아서 힘들었다. 올해 선발로 문제 없고 앞으로 2,3선발로 뛸 팀이 있다고 믿는다'
보리스는 또, 한 달안으로 새 팀이 결정될 것을 장담하고 있어 두번때 FA를 맞은 박찬호의 진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최근 스캇 보라스와 7년 동안의 인연을 끊고 결별을 선언한 박찬호가 새로운 에이전트와 계약하고 새 출발을 선언했습니다.
이정화 기잡니다.
<리포트>
박찬호가 새 출발의 파트너로 제프 보리스를 선택했습니다.
5년전 거액을 안겨줬던 스캇 보라스지만 최근 마쓰자카의 계약에만 매달린데다,
보라스 소속은 곧 높은 몸값이란 이미지 탓에 자신의 진로가 불투명해졌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박찬호 : '그때랑 다르다, 이제는 평범한 선수다. 이제는 내가 팀을 고르는 위치가 아니고 나를 원하는 팀을 고르고 싶다'
제프 보리스는 배리 본즈와 앨버트 푸홀스 등 메이저리그 간판 스타들을 이끌고 있는 거대 스포츠 에이전트.
우선 1년 계약으로 실력을 보여준 뒤 내년에 장기계약을 이끌겠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제프 보리스 : '박찬호는 작년에 몸이 안좋아서 힘들었다. 올해 선발로 문제 없고 앞으로 2,3선발로 뛸 팀이 있다고 믿는다'
보리스는 또, 한 달안으로 새 팀이 결정될 것을 장담하고 있어 두번때 FA를 맞은 박찬호의 진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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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 박찬호, 보리스와 새출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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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1-27 21:19:37
- 수정2007-01-27 22:00:21
<앵커 멘트>
최근 스캇 보라스와 7년 동안의 인연을 끊고 결별을 선언한 박찬호가 새로운 에이전트와 계약하고 새 출발을 선언했습니다.
이정화 기잡니다.
<리포트>
박찬호가 새 출발의 파트너로 제프 보리스를 선택했습니다.
5년전 거액을 안겨줬던 스캇 보라스지만 최근 마쓰자카의 계약에만 매달린데다,
보라스 소속은 곧 높은 몸값이란 이미지 탓에 자신의 진로가 불투명해졌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박찬호 : '그때랑 다르다, 이제는 평범한 선수다. 이제는 내가 팀을 고르는 위치가 아니고 나를 원하는 팀을 고르고 싶다'
제프 보리스는 배리 본즈와 앨버트 푸홀스 등 메이저리그 간판 스타들을 이끌고 있는 거대 스포츠 에이전트.
우선 1년 계약으로 실력을 보여준 뒤 내년에 장기계약을 이끌겠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제프 보리스 : '박찬호는 작년에 몸이 안좋아서 힘들었다. 올해 선발로 문제 없고 앞으로 2,3선발로 뛸 팀이 있다고 믿는다'
보리스는 또, 한 달안으로 새 팀이 결정될 것을 장담하고 있어 두번때 FA를 맞은 박찬호의 진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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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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