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힐 스테이트 프로배구에서 삼성화재가 10연승의 휘파람을 불었습니다.
프로 9년 차 노장 손재홍이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했습니다.
손기성 기잡니다.
<리포트>
손재홍의 스파이크 서브가 상무 코트를 날카롭게 파고듭니다.
호쾌한 백어택 공격도, 시간 차 공격도 실수가 없습니다.
어느덧 프로 9년차.
노련한 손재홍의 스파이크를 상무의 수비가 막아내기는 힘들었습니다.
삼성화재는 레안드로를 충분히 쉬게 하면서도 손재홍과 장병철 콤비의 화력으로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손재홍: "서브 때릴때 한번 생각하고 했더니..."
삼성화재는 10연승의 쾌속 질주를 계속하며 독주 체제를 굳혔습니다.
<인터뷰>신치용(삼성화재 감독): "4,5 라운드를 끌고 가야하는데 휴식을 통해 체력 안배를 하고 있다."
반면, 상무는 권광민과 박준영 쌍포가 분전했지만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15연패의 깊은 늪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힐 스테이트 프로배구에서 삼성화재가 10연승의 휘파람을 불었습니다.
프로 9년 차 노장 손재홍이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했습니다.
손기성 기잡니다.
<리포트>
손재홍의 스파이크 서브가 상무 코트를 날카롭게 파고듭니다.
호쾌한 백어택 공격도, 시간 차 공격도 실수가 없습니다.
어느덧 프로 9년차.
노련한 손재홍의 스파이크를 상무의 수비가 막아내기는 힘들었습니다.
삼성화재는 레안드로를 충분히 쉬게 하면서도 손재홍과 장병철 콤비의 화력으로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손재홍: "서브 때릴때 한번 생각하고 했더니..."
삼성화재는 10연승의 쾌속 질주를 계속하며 독주 체제를 굳혔습니다.
<인터뷰>신치용(삼성화재 감독): "4,5 라운드를 끌고 가야하는데 휴식을 통해 체력 안배를 하고 있다."
반면, 상무는 권광민과 박준영 쌍포가 분전했지만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15연패의 깊은 늪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삼성화재, 고참 손재홍 10연승 견인
-
- 입력 2007-02-01 21:47:01
<앵커 멘트>
힐 스테이트 프로배구에서 삼성화재가 10연승의 휘파람을 불었습니다.
프로 9년 차 노장 손재홍이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했습니다.
손기성 기잡니다.
<리포트>
손재홍의 스파이크 서브가 상무 코트를 날카롭게 파고듭니다.
호쾌한 백어택 공격도, 시간 차 공격도 실수가 없습니다.
어느덧 프로 9년차.
노련한 손재홍의 스파이크를 상무의 수비가 막아내기는 힘들었습니다.
삼성화재는 레안드로를 충분히 쉬게 하면서도 손재홍과 장병철 콤비의 화력으로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손재홍: "서브 때릴때 한번 생각하고 했더니..."
삼성화재는 10연승의 쾌속 질주를 계속하며 독주 체제를 굳혔습니다.
<인터뷰>신치용(삼성화재 감독): "4,5 라운드를 끌고 가야하는데 휴식을 통해 체력 안배를 하고 있다."
반면, 상무는 권광민과 박준영 쌍포가 분전했지만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15연패의 깊은 늪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
-
손기성 기자 son@kbs.co.kr
손기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