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한 공격축구로 그리스 넘자!
입력 2007.02.05 (22:07)
수정 2007.02.0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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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모레 그리스와 올 시즌 첫 경기를 치르는 베어벡호가 공격에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대표팀은 최전방 공격수인 조재진을 축으로, 화끈한 공격 축구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축구대표팀은 대부분의 훈련시간을 상대문전에서 반 박자 빠른 슈팅에 집중했습니다.
베어벡 감독은 그동안 약체 타이완전을 제외하면 한 번도 2골 이상을 터트리지 못했다며 골에 대한 욕심을 가지라고 강조했습니다.
공격의 선봉은 중앙 공격수로 출전할 조재진.
높이와 슈팅 능력을 겸비한 조재진은 베어벡호의 골 갈증을 해소한 주역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 조재진 (축구대표팀) : "몸상태는 좋지 않지만 결과가 말한다. 팬들에게 좋은 결과를 보이겠다."
미드필드진도 보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베어벡 감독이 승리를 위해선 미드필더들의 공격 가담이 중요하다며 활발한 공격을 주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이호 (축구대표팀) : "쉽지 않은 상대여서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
간판스타 박지성과 이영표까지 가세하면서, 대표팀은 이제 최상의 전력을 구축하게 됐습니다.
선수단 20명이 모두 합류한 가운데, 대표팀은 모레 새벽 그리스를 상대로 올 시즌 첫 승에 도전합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모레 그리스와 올 시즌 첫 경기를 치르는 베어벡호가 공격에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대표팀은 최전방 공격수인 조재진을 축으로, 화끈한 공격 축구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축구대표팀은 대부분의 훈련시간을 상대문전에서 반 박자 빠른 슈팅에 집중했습니다.
베어벡 감독은 그동안 약체 타이완전을 제외하면 한 번도 2골 이상을 터트리지 못했다며 골에 대한 욕심을 가지라고 강조했습니다.
공격의 선봉은 중앙 공격수로 출전할 조재진.
높이와 슈팅 능력을 겸비한 조재진은 베어벡호의 골 갈증을 해소한 주역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 조재진 (축구대표팀) : "몸상태는 좋지 않지만 결과가 말한다. 팬들에게 좋은 결과를 보이겠다."
미드필드진도 보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베어벡 감독이 승리를 위해선 미드필더들의 공격 가담이 중요하다며 활발한 공격을 주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이호 (축구대표팀) : "쉽지 않은 상대여서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
간판스타 박지성과 이영표까지 가세하면서, 대표팀은 이제 최상의 전력을 구축하게 됐습니다.
선수단 20명이 모두 합류한 가운데, 대표팀은 모레 새벽 그리스를 상대로 올 시즌 첫 승에 도전합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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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끈한 공격축구로 그리스 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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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2-05 21:40:20
- 수정2007-02-05 22:07:22
<앵커 멘트>
모레 그리스와 올 시즌 첫 경기를 치르는 베어벡호가 공격에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대표팀은 최전방 공격수인 조재진을 축으로, 화끈한 공격 축구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축구대표팀은 대부분의 훈련시간을 상대문전에서 반 박자 빠른 슈팅에 집중했습니다.
베어벡 감독은 그동안 약체 타이완전을 제외하면 한 번도 2골 이상을 터트리지 못했다며 골에 대한 욕심을 가지라고 강조했습니다.
공격의 선봉은 중앙 공격수로 출전할 조재진.
높이와 슈팅 능력을 겸비한 조재진은 베어벡호의 골 갈증을 해소한 주역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 조재진 (축구대표팀) : "몸상태는 좋지 않지만 결과가 말한다. 팬들에게 좋은 결과를 보이겠다."
미드필드진도 보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베어벡 감독이 승리를 위해선 미드필더들의 공격 가담이 중요하다며 활발한 공격을 주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이호 (축구대표팀) : "쉽지 않은 상대여서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
간판스타 박지성과 이영표까지 가세하면서, 대표팀은 이제 최상의 전력을 구축하게 됐습니다.
선수단 20명이 모두 합류한 가운데, 대표팀은 모레 새벽 그리스를 상대로 올 시즌 첫 승에 도전합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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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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