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지난해 리그 5위였던 요미우리가 올핸 5년만에 우승을 노리고 있는데요, 새로 영입한 오가사와라와 팀의 중심인 이승엽, 두 선수가 바로 우승 주역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미야자키에서 이정화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6-70년대 요미우리의 9년 연속 우승을 이끈 오사다하루와 나가시마, 전설적인 듀오 O-N포의 뒤를 이을 막강 O-L포가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3번 오가사와라와 4번 이승엽이 5년만의 정상 탈환을 이끌 선봉이라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키타노(스포츠호치): “이승엽과 오가사와라가 3할은 충분히 치는 좋은 선수이고 둘이 합쳐 홈런도 7-80개는 칠 것입니다.”
지난해 홈런과 타점 2관왕으로 리그 MVP에 오른 오가사와라는 니혼햄을 일본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주역입니다.
정확성과 장타력을 겸비하고 있어 이승엽과 함께 상대 투수가 피해갈 수 없는 공포의 중심 타선을 이룰 전망입니다.
<인터뷰> 오가사와라(요미우리): “(이승엽과 함께) O-L포로 불리고 있어서 기쁘고 도전심이 생깁니다. 하나가 돼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혼자서 지난시즌 팀 공격을 도맡아왔던 이승엽으로선 올해 하라 감독을 헹가래 칠 수 있는 든든한 지원자가 반갑습니다.
<인터뷰> 이승엽(요미우리): “좋은 선수이고 우승 경험이 많기 때문에 요미우리 우승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난해 혼자 고군분투했던 이승엽, 올핸 오가사와라라는 든든한 파트너와 함께 요미우리 부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미야자키에서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지난해 리그 5위였던 요미우리가 올핸 5년만에 우승을 노리고 있는데요, 새로 영입한 오가사와라와 팀의 중심인 이승엽, 두 선수가 바로 우승 주역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미야자키에서 이정화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6-70년대 요미우리의 9년 연속 우승을 이끈 오사다하루와 나가시마, 전설적인 듀오 O-N포의 뒤를 이을 막강 O-L포가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3번 오가사와라와 4번 이승엽이 5년만의 정상 탈환을 이끌 선봉이라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키타노(스포츠호치): “이승엽과 오가사와라가 3할은 충분히 치는 좋은 선수이고 둘이 합쳐 홈런도 7-80개는 칠 것입니다.”
지난해 홈런과 타점 2관왕으로 리그 MVP에 오른 오가사와라는 니혼햄을 일본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주역입니다.
정확성과 장타력을 겸비하고 있어 이승엽과 함께 상대 투수가 피해갈 수 없는 공포의 중심 타선을 이룰 전망입니다.
<인터뷰> 오가사와라(요미우리): “(이승엽과 함께) O-L포로 불리고 있어서 기쁘고 도전심이 생깁니다. 하나가 돼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혼자서 지난시즌 팀 공격을 도맡아왔던 이승엽으로선 올해 하라 감독을 헹가래 칠 수 있는 든든한 지원자가 반갑습니다.
<인터뷰> 이승엽(요미우리): “좋은 선수이고 우승 경험이 많기 때문에 요미우리 우승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난해 혼자 고군분투했던 이승엽, 올핸 오가사와라라는 든든한 파트너와 함께 요미우리 부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미야자키에서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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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엽·오가사와라 “거인 우승 우리가 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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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2-06 21:48:47
<앵커 멘트>
지난해 리그 5위였던 요미우리가 올핸 5년만에 우승을 노리고 있는데요, 새로 영입한 오가사와라와 팀의 중심인 이승엽, 두 선수가 바로 우승 주역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미야자키에서 이정화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6-70년대 요미우리의 9년 연속 우승을 이끈 오사다하루와 나가시마, 전설적인 듀오 O-N포의 뒤를 이을 막강 O-L포가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3번 오가사와라와 4번 이승엽이 5년만의 정상 탈환을 이끌 선봉이라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키타노(스포츠호치): “이승엽과 오가사와라가 3할은 충분히 치는 좋은 선수이고 둘이 합쳐 홈런도 7-80개는 칠 것입니다.”
지난해 홈런과 타점 2관왕으로 리그 MVP에 오른 오가사와라는 니혼햄을 일본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주역입니다.
정확성과 장타력을 겸비하고 있어 이승엽과 함께 상대 투수가 피해갈 수 없는 공포의 중심 타선을 이룰 전망입니다.
<인터뷰> 오가사와라(요미우리): “(이승엽과 함께) O-L포로 불리고 있어서 기쁘고 도전심이 생깁니다. 하나가 돼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혼자서 지난시즌 팀 공격을 도맡아왔던 이승엽으로선 올해 하라 감독을 헹가래 칠 수 있는 든든한 지원자가 반갑습니다.
<인터뷰> 이승엽(요미우리): “좋은 선수이고 우승 경험이 많기 때문에 요미우리 우승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난해 혼자 고군분투했던 이승엽, 올핸 오가사와라라는 든든한 파트너와 함께 요미우리 부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미야자키에서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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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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