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브라질축구의 영웅인 호나우지뉴와 호나우두가 각각 스페인리그와 이탈리아리그에서 이름 값을 해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뽑은 호나우지뉴. 추가골은 머리로 해냈습니다.
시즌 15호 골로 득점 공동1위에 오른 호나우지뉴를 앞세운 바르셀로나는 라싱 산탄데르를 2대0으로 꺾고 선두질주를 계속했습니다.
브라질 축구의 또 다른 영웅 호나우두는 성공적인 이탈리아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삼엄한 보안검색을 통과한 2만 여명의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호나우두는 골을 뽑진못했으나 30분을 뛰며 감독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5번홀에서 공을 잃어버리며 더블보기를 범한 필 미켈슨이 8번홀 버디로 다시 선두로 나섭니다.
필 미켈슨은 결국 20언더파로 페블피치내셔널프로암에서 우승하며 통산 30승째를 거뒀습니다.
케빈 서덜랜드는 기막힌 칩샷으로 추격 했지만 선두에는 5타가 모자랐습니다.
아시아육상의 자존심 류시앙이 실내 육상 60M허들에서 7초42로 아시아 기록을 세우며 우승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브라질축구의 영웅인 호나우지뉴와 호나우두가 각각 스페인리그와 이탈리아리그에서 이름 값을 해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뽑은 호나우지뉴. 추가골은 머리로 해냈습니다.
시즌 15호 골로 득점 공동1위에 오른 호나우지뉴를 앞세운 바르셀로나는 라싱 산탄데르를 2대0으로 꺾고 선두질주를 계속했습니다.
브라질 축구의 또 다른 영웅 호나우두는 성공적인 이탈리아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삼엄한 보안검색을 통과한 2만 여명의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호나우두는 골을 뽑진못했으나 30분을 뛰며 감독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5번홀에서 공을 잃어버리며 더블보기를 범한 필 미켈슨이 8번홀 버디로 다시 선두로 나섭니다.
필 미켈슨은 결국 20언더파로 페블피치내셔널프로암에서 우승하며 통산 30승째를 거뒀습니다.
케빈 서덜랜드는 기막힌 칩샷으로 추격 했지만 선두에는 5타가 모자랐습니다.
아시아육상의 자존심 류시앙이 실내 육상 60M허들에서 7초42로 아시아 기록을 세우며 우승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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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나우지뉴 2골…득점도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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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2-12 21:51:09
<앵커 멘트>
브라질축구의 영웅인 호나우지뉴와 호나우두가 각각 스페인리그와 이탈리아리그에서 이름 값을 해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뽑은 호나우지뉴. 추가골은 머리로 해냈습니다.
시즌 15호 골로 득점 공동1위에 오른 호나우지뉴를 앞세운 바르셀로나는 라싱 산탄데르를 2대0으로 꺾고 선두질주를 계속했습니다.
브라질 축구의 또 다른 영웅 호나우두는 성공적인 이탈리아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삼엄한 보안검색을 통과한 2만 여명의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호나우두는 골을 뽑진못했으나 30분을 뛰며 감독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5번홀에서 공을 잃어버리며 더블보기를 범한 필 미켈슨이 8번홀 버디로 다시 선두로 나섭니다.
필 미켈슨은 결국 20언더파로 페블피치내셔널프로암에서 우승하며 통산 30승째를 거뒀습니다.
케빈 서덜랜드는 기막힌 칩샷으로 추격 했지만 선두에는 5타가 모자랐습니다.
아시아육상의 자존심 류시앙이 실내 육상 60M허들에서 7초42로 아시아 기록을 세우며 우승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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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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