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설연휴를 하루 앞두고 민족 대이동이 시작됐습니다. 먼저,하늘에서 본 귀성길 상황입니다.
KBS 헬기가 연결돼 있습니다.
김나나 기자! 어떤 모습입니까?
<리포트>
민족의 대명절 설이 코 앞으로 다가온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하늘에는 어둠이 내렸지만 도로는 불을 밝힌 귀성 차량들 때문에 말 그대로 불야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귀성길 정체는 남쪽으로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행렬로 고향으로 가는 길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도 넉넉히 맞아 줄 고향 생각에 짜증보다는 설렘이 앞섭니다.
반대 상행선 역시 역 귀성하는 차량들이 도로를 환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에는 귀성 인파는 지난해보다 6% 늘어난 3천4백여만 명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기간은 사흘로 오히려 짧아졌습니다. 교통 혼잡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고향에서 맞이할 '황금 돼지해' 더 풍성하고 더 행복한 정해년 새해를 기원하는 마음이 귀성길 구비구비마다 가득합니다.
경부고속도로 상공에서 KBS 뉴스 김나나입니다.
설연휴를 하루 앞두고 민족 대이동이 시작됐습니다. 먼저,하늘에서 본 귀성길 상황입니다.
KBS 헬기가 연결돼 있습니다.
김나나 기자! 어떤 모습입니까?
<리포트>
민족의 대명절 설이 코 앞으로 다가온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하늘에는 어둠이 내렸지만 도로는 불을 밝힌 귀성 차량들 때문에 말 그대로 불야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귀성길 정체는 남쪽으로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행렬로 고향으로 가는 길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도 넉넉히 맞아 줄 고향 생각에 짜증보다는 설렘이 앞섭니다.
반대 상행선 역시 역 귀성하는 차량들이 도로를 환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에는 귀성 인파는 지난해보다 6% 늘어난 3천4백여만 명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기간은 사흘로 오히려 짧아졌습니다. 교통 혼잡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고향에서 맞이할 '황금 돼지해' 더 풍성하고 더 행복한 정해년 새해를 기원하는 마음이 귀성길 구비구비마다 가득합니다.
경부고속도로 상공에서 KBS 뉴스 김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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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 대이동 시작…하늘에서 본 귀향길
-
- 입력 2007-02-16 20:55:34
<앵커 멘트>
설연휴를 하루 앞두고 민족 대이동이 시작됐습니다. 먼저,하늘에서 본 귀성길 상황입니다.
KBS 헬기가 연결돼 있습니다.
김나나 기자! 어떤 모습입니까?
<리포트>
민족의 대명절 설이 코 앞으로 다가온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하늘에는 어둠이 내렸지만 도로는 불을 밝힌 귀성 차량들 때문에 말 그대로 불야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귀성길 정체는 남쪽으로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행렬로 고향으로 가는 길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도 넉넉히 맞아 줄 고향 생각에 짜증보다는 설렘이 앞섭니다.
반대 상행선 역시 역 귀성하는 차량들이 도로를 환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에는 귀성 인파는 지난해보다 6% 늘어난 3천4백여만 명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기간은 사흘로 오히려 짧아졌습니다. 교통 혼잡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고향에서 맞이할 '황금 돼지해' 더 풍성하고 더 행복한 정해년 새해를 기원하는 마음이 귀성길 구비구비마다 가득합니다.
경부고속도로 상공에서 KBS 뉴스 김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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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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