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삼성화재, 선두 질주

힐스테이트 프로배구에서 삼성화재가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한 레안드로의 활약으로 한국전력을 꺾고 2위와의 승점차를 1점으로 벌렸습니다.

한편 심판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한 흥국생명의 김연경은 구단으로부터 자체 징계를 받고 공식 사과했습니다.

베어벡 귀국 ‘이동국 다음 달 선발 가능성’

해외 출장을 마치고 오늘 돌아온 베어벡 감독이 이동국이 미들즈브러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한다면 다음달 24일 우루과이전에 소집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밝혔습니다.

핸드볼큰잔치 두산, 경희대 꺾고 4강

핸드볼큰잔치 2차 대회에서 두산산업개발이 경희대학을 꺾고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고, 한국체대는 실업팀 코로사를 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