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힐스테이트 프로배구에서 날카로운 서브와 철벽 블로킹으로 무장한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을 꺾고 5라운드 선두를 지켰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손재홍의 날카로운 서브가 연이어 대한항공 코트에 꽂힙니다.
레안드로까지 막강 서브 행진에 가세한 삼성화재는 고희진과 신선호의 그물 같은 블로킹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습니다.
대한항공 보비의 가공할 공격을 철벽 블로킹으로 묶어버린 삼성화재는 특유의 조직력을 과시하며 대한항공을 3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인터뷰> 고희진 (삼성화재) : "저는 항상 용병과의 대결이 흥미롭구요, 용병 잡는 손맛이 최고.."
승점 21점을 챙긴 삼성화재는 라이벌 현대캐피탈을 제치고 5라운드에서 선두를 지켰습니다.
여자부에서는 GS 칼텍스가 KT&G를 3대 1로 꺾고 9연패의 늪에서 벗어났습니다.
삼성화재와 흥국생명이 선두를 지키며 5라운드를 마친 프로배구 V리그는 다음달1일 불붙은 열기를 올스타전으로 이어갑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힐스테이트 프로배구에서 날카로운 서브와 철벽 블로킹으로 무장한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을 꺾고 5라운드 선두를 지켰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손재홍의 날카로운 서브가 연이어 대한항공 코트에 꽂힙니다.
레안드로까지 막강 서브 행진에 가세한 삼성화재는 고희진과 신선호의 그물 같은 블로킹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습니다.
대한항공 보비의 가공할 공격을 철벽 블로킹으로 묶어버린 삼성화재는 특유의 조직력을 과시하며 대한항공을 3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인터뷰> 고희진 (삼성화재) : "저는 항상 용병과의 대결이 흥미롭구요, 용병 잡는 손맛이 최고.."
승점 21점을 챙긴 삼성화재는 라이벌 현대캐피탈을 제치고 5라운드에서 선두를 지켰습니다.
여자부에서는 GS 칼텍스가 KT&G를 3대 1로 꺾고 9연패의 늪에서 벗어났습니다.
삼성화재와 흥국생명이 선두를 지키며 5라운드를 마친 프로배구 V리그는 다음달1일 불붙은 열기를 올스타전으로 이어갑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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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리그 ‘철벽’ 삼성화재, 선두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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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2-26 21:46:37
<앵커 멘트>
힐스테이트 프로배구에서 날카로운 서브와 철벽 블로킹으로 무장한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을 꺾고 5라운드 선두를 지켰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손재홍의 날카로운 서브가 연이어 대한항공 코트에 꽂힙니다.
레안드로까지 막강 서브 행진에 가세한 삼성화재는 고희진과 신선호의 그물 같은 블로킹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습니다.
대한항공 보비의 가공할 공격을 철벽 블로킹으로 묶어버린 삼성화재는 특유의 조직력을 과시하며 대한항공을 3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인터뷰> 고희진 (삼성화재) : "저는 항상 용병과의 대결이 흥미롭구요, 용병 잡는 손맛이 최고.."
승점 21점을 챙긴 삼성화재는 라이벌 현대캐피탈을 제치고 5라운드에서 선두를 지켰습니다.
여자부에서는 GS 칼텍스가 KT&G를 3대 1로 꺾고 9연패의 늪에서 벗어났습니다.
삼성화재와 흥국생명이 선두를 지키며 5라운드를 마친 프로배구 V리그는 다음달1일 불붙은 열기를 올스타전으로 이어갑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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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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