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시가 6백억 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는 피카소 그림 2점이 프랑스 파리의 피카소 외손녀의 집에서 도난당했습니다.
지구촌 소식 조현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1938년 피카소가 자신의 딸을 그린 '인형을 안고 있는 마야'
1961년 작 '재클린의 초상'
6백억 원이 넘을 것으로 평가되는 이 두 작품이 프랑스 파리 피카소 외손녀 집에서 도난당했습니다.
워낙 유명하고 비싼 작품이라 범인이 그림을 암시장에 내놓지 않고 잠적해 버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미국 워싱턴 주 고가도로에 60여 대의 차량이 뒤얽혀 있습니다.
뒤집어 지고 깔린 차들이 난간을 뚫고 떨어질 듯 아찔합니다.
갑자기 내린 폭설에 대형 트럭이 미끄러지면서 시작된 추돌사고가 60중 추돌이라는 대형사고로 이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90번 고속도로가 폐쇄됐고 4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지구 온난화를 경고하며 에너지 절약을 강조하는 다큐멘터리 '불편한 진실'로 아카데미 상을 받은 전 미국 부통령 앨고어.
그러나 자신은 대저택에서 매달 100만 원이 넘는 전기를 써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 테네시 정책연구센터는 앨 고어가 방 20개와 수영장이 있는 저택을 유지하기 위해 지난 한해 천3백만 원이 넘는 전기료를 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 일반 가정이 쓰는 전기량의 20배가 넘는 양입니다.
KBS 뉴스 조현진입니다.
시가 6백억 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는 피카소 그림 2점이 프랑스 파리의 피카소 외손녀의 집에서 도난당했습니다.
지구촌 소식 조현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1938년 피카소가 자신의 딸을 그린 '인형을 안고 있는 마야'
1961년 작 '재클린의 초상'
6백억 원이 넘을 것으로 평가되는 이 두 작품이 프랑스 파리 피카소 외손녀 집에서 도난당했습니다.
워낙 유명하고 비싼 작품이라 범인이 그림을 암시장에 내놓지 않고 잠적해 버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미국 워싱턴 주 고가도로에 60여 대의 차량이 뒤얽혀 있습니다.
뒤집어 지고 깔린 차들이 난간을 뚫고 떨어질 듯 아찔합니다.
갑자기 내린 폭설에 대형 트럭이 미끄러지면서 시작된 추돌사고가 60중 추돌이라는 대형사고로 이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90번 고속도로가 폐쇄됐고 4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지구 온난화를 경고하며 에너지 절약을 강조하는 다큐멘터리 '불편한 진실'로 아카데미 상을 받은 전 미국 부통령 앨고어.
그러나 자신은 대저택에서 매달 100만 원이 넘는 전기를 써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 테네시 정책연구센터는 앨 고어가 방 20개와 수영장이 있는 저택을 유지하기 위해 지난 한해 천3백만 원이 넘는 전기료를 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 일반 가정이 쓰는 전기량의 20배가 넘는 양입니다.
KBS 뉴스 조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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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진 피카소 작품 2점
-
- 입력 2007-03-01 21:39:33
<앵커 멘트>
시가 6백억 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는 피카소 그림 2점이 프랑스 파리의 피카소 외손녀의 집에서 도난당했습니다.
지구촌 소식 조현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1938년 피카소가 자신의 딸을 그린 '인형을 안고 있는 마야'
1961년 작 '재클린의 초상'
6백억 원이 넘을 것으로 평가되는 이 두 작품이 프랑스 파리 피카소 외손녀 집에서 도난당했습니다.
워낙 유명하고 비싼 작품이라 범인이 그림을 암시장에 내놓지 않고 잠적해 버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미국 워싱턴 주 고가도로에 60여 대의 차량이 뒤얽혀 있습니다.
뒤집어 지고 깔린 차들이 난간을 뚫고 떨어질 듯 아찔합니다.
갑자기 내린 폭설에 대형 트럭이 미끄러지면서 시작된 추돌사고가 60중 추돌이라는 대형사고로 이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90번 고속도로가 폐쇄됐고 4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지구 온난화를 경고하며 에너지 절약을 강조하는 다큐멘터리 '불편한 진실'로 아카데미 상을 받은 전 미국 부통령 앨고어.
그러나 자신은 대저택에서 매달 100만 원이 넘는 전기를 써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 테네시 정책연구센터는 앨 고어가 방 20개와 수영장이 있는 저택을 유지하기 위해 지난 한해 천3백만 원이 넘는 전기료를 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 일반 가정이 쓰는 전기량의 20배가 넘는 양입니다.
KBS 뉴스 조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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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기자 j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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