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보다 재밌다!’ 세리머니 이야기
입력 2007.03.16 (22:25)
수정 2007.03.16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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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두 골을 몰아넣으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한 한동원,
골 세리머니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골보다 더 흥미진진한 골 세리머니 이야기
박수현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승리를 굳히는 세번째 골을 성공시킨 뒤,기쁨을 만끽하며 관중석으로 돌진합니다.
광고판을 훌쩍 뛰어넘는가 싶더니 바닥에 그만 엎어지고 맙니다.
하지만 바로 일어나, 놀란 동료들의 환호를 받으며 팬들에게 답례합니다.
<녹취>한동원(올림픽 팀 공격수): "교민들이 너무 열심히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뜻으로 인사드리려고 갔다."
한동원의 광고판 뛰어넘기는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지난 시즌 케이리그에서도 광고판을 넘어가는 골 세리머니를 선보였습니다.
국내에서는 쉽게 성공했지만, 큰 무대에선, 흥분을 주체하지 못 한 듯 몸을 내던졌습니다.
광고판을 넘는 세리머니하면 독수리 최용수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인터뷰>최용수(전 국가 대표팀 공격수):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지 팔이 많이 아팠다."
조재진의 가뿐한 도약과, 깔끔한 마무리는 골보다 더 멋졌습니다.
프로 무대는 개성 만점 세리머니의 각축장.
인기 개그 프로그램을 응용한 대전 데닐손의 세리머니는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인터뷰>김시덕(KBS 코미디언): "너무 흥분한 나머지 끊깁니다. 하지만 저희들은 끊김이 없습니다. 부드럽게 이어집니다.”
절정의 흥분 상태에서 빚어지는 스타들의 몸짓.
팬들에겐 짜릿한 골 뒤에 맛보는 즐거운 디저트입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두 골을 몰아넣으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한 한동원,
골 세리머니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골보다 더 흥미진진한 골 세리머니 이야기
박수현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승리를 굳히는 세번째 골을 성공시킨 뒤,기쁨을 만끽하며 관중석으로 돌진합니다.
광고판을 훌쩍 뛰어넘는가 싶더니 바닥에 그만 엎어지고 맙니다.
하지만 바로 일어나, 놀란 동료들의 환호를 받으며 팬들에게 답례합니다.
<녹취>한동원(올림픽 팀 공격수): "교민들이 너무 열심히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뜻으로 인사드리려고 갔다."
한동원의 광고판 뛰어넘기는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지난 시즌 케이리그에서도 광고판을 넘어가는 골 세리머니를 선보였습니다.
국내에서는 쉽게 성공했지만, 큰 무대에선, 흥분을 주체하지 못 한 듯 몸을 내던졌습니다.
광고판을 넘는 세리머니하면 독수리 최용수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인터뷰>최용수(전 국가 대표팀 공격수):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지 팔이 많이 아팠다."
조재진의 가뿐한 도약과, 깔끔한 마무리는 골보다 더 멋졌습니다.
프로 무대는 개성 만점 세리머니의 각축장.
인기 개그 프로그램을 응용한 대전 데닐손의 세리머니는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인터뷰>김시덕(KBS 코미디언): "너무 흥분한 나머지 끊깁니다. 하지만 저희들은 끊김이 없습니다. 부드럽게 이어집니다.”
절정의 흥분 상태에서 빚어지는 스타들의 몸짓.
팬들에겐 짜릿한 골 뒤에 맛보는 즐거운 디저트입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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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보다 재밌다!’ 세리머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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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3-16 21:42:33
- 수정2007-03-16 22:44:00
<앵커 멘트>
두 골을 몰아넣으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한 한동원,
골 세리머니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골보다 더 흥미진진한 골 세리머니 이야기
박수현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승리를 굳히는 세번째 골을 성공시킨 뒤,기쁨을 만끽하며 관중석으로 돌진합니다.
광고판을 훌쩍 뛰어넘는가 싶더니 바닥에 그만 엎어지고 맙니다.
하지만 바로 일어나, 놀란 동료들의 환호를 받으며 팬들에게 답례합니다.
<녹취>한동원(올림픽 팀 공격수): "교민들이 너무 열심히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뜻으로 인사드리려고 갔다."
한동원의 광고판 뛰어넘기는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지난 시즌 케이리그에서도 광고판을 넘어가는 골 세리머니를 선보였습니다.
국내에서는 쉽게 성공했지만, 큰 무대에선, 흥분을 주체하지 못 한 듯 몸을 내던졌습니다.
광고판을 넘는 세리머니하면 독수리 최용수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인터뷰>최용수(전 국가 대표팀 공격수):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지 팔이 많이 아팠다."
조재진의 가뿐한 도약과, 깔끔한 마무리는 골보다 더 멋졌습니다.
프로 무대는 개성 만점 세리머니의 각축장.
인기 개그 프로그램을 응용한 대전 데닐손의 세리머니는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인터뷰>김시덕(KBS 코미디언): "너무 흥분한 나머지 끊깁니다. 하지만 저희들은 끊김이 없습니다. 부드럽게 이어집니다.”
절정의 흥분 상태에서 빚어지는 스타들의 몸짓.
팬들에겐 짜릿한 골 뒤에 맛보는 즐거운 디저트입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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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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