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 거침없이 3경기 연속 50점 ↑

입력 2007.03.23 (22:22) 수정 2007.03.23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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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농구 경기에서 한 선수가 쉰 점 이상 넣는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인데요.

미프로농구의 코비 브라이언트가 세 경기 연속 60득점을 돌파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현철기자입니다.

<리포트>

코비 브라이언트의 득점포가 거침이 없습니다.

혼자서 무려 60득점, 세 경기 연속 50득점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87년 4월, 마이클 조던 이후 20년 만에 나온 대기록입니다.

브라이언트가 눈부신 활약을 펼친 LA 레이커스는 덴버를 109대 108, 한 점차로 이겼습니다.

월드골프챔피언십 첫날 경기에서 스텐손과 앨런비가 나란히 5언더파 공동 선두를 달렸습니다.

타이거 우즈와 최경주는 1언더파, 공동 10위에 자리했습니다.

미셸 위가 LPGA 투어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나비스코챔피언십에 출전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미셸 위 측은 손목을 다친 미셸 위가 아직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며 불참 이유를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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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비, 거침없이 3경기 연속 50점 ↑
    • 입력 2007-03-23 21:51:53
    • 수정2007-03-23 22:25:03
    뉴스 9
<앵커 멘트> 농구 경기에서 한 선수가 쉰 점 이상 넣는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인데요. 미프로농구의 코비 브라이언트가 세 경기 연속 60득점을 돌파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현철기자입니다. <리포트> 코비 브라이언트의 득점포가 거침이 없습니다. 혼자서 무려 60득점, 세 경기 연속 50득점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87년 4월, 마이클 조던 이후 20년 만에 나온 대기록입니다. 브라이언트가 눈부신 활약을 펼친 LA 레이커스는 덴버를 109대 108, 한 점차로 이겼습니다. 월드골프챔피언십 첫날 경기에서 스텐손과 앨런비가 나란히 5언더파 공동 선두를 달렸습니다. 타이거 우즈와 최경주는 1언더파, 공동 10위에 자리했습니다. 미셸 위가 LPGA 투어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나비스코챔피언십에 출전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미셸 위 측은 손목을 다친 미셸 위가 아직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며 불참 이유를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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