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협상 연장 대책 논의
입력 2007.03.31 (08:19)
수정 2007.03.3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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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당초 협상 시한에서 이틀간 시한이 연장이 됐는데, 청와대가 이에 대한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청와대 연결합니다.
김도엽 기자, 청와대 지금 어떻게 돌아가고 있습니까?
<리포트>
협상 시한 연장과 관련해서는 아직 청와대의 공식 확인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청와대의 공식 입장이 협상의 전권을 협상팀에 부여했다는 것인 만큼, 청와대에서 따로 발표가 있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한국과 미국의 시차와 휴일을 이용하는 기술적인 방법으로 협상 시한을 이틀 연장한 것과 관련해서는 오늘 새벽 노 대통령에게 보고가 올라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한이 연장과 관련해서 청와대는 이에 대한 대책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청와대에서는 오늘 오전 9시에 수석 보좌관회의가 소집됐습니다.
협상 시한 연장에 대한 후속대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당초 FTA 협상 타결이 될 경우 내일 열리게 될 예정이었던 대통령 주재 FTA 워크숍은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졌습니다.
또 노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발표도 상황이 다소 유동적이어서 모레나 또는 그 이후로 늦춰질 전망입니다.
청와대에서 KBS 뉴스 김도엽입니다.
당초 협상 시한에서 이틀간 시한이 연장이 됐는데, 청와대가 이에 대한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청와대 연결합니다.
김도엽 기자, 청와대 지금 어떻게 돌아가고 있습니까?
<리포트>
협상 시한 연장과 관련해서는 아직 청와대의 공식 확인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청와대의 공식 입장이 협상의 전권을 협상팀에 부여했다는 것인 만큼, 청와대에서 따로 발표가 있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한국과 미국의 시차와 휴일을 이용하는 기술적인 방법으로 협상 시한을 이틀 연장한 것과 관련해서는 오늘 새벽 노 대통령에게 보고가 올라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한이 연장과 관련해서 청와대는 이에 대한 대책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청와대에서는 오늘 오전 9시에 수석 보좌관회의가 소집됐습니다.
협상 시한 연장에 대한 후속대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당초 FTA 협상 타결이 될 경우 내일 열리게 될 예정이었던 대통령 주재 FTA 워크숍은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졌습니다.
또 노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발표도 상황이 다소 유동적이어서 모레나 또는 그 이후로 늦춰질 전망입니다.
청와대에서 KBS 뉴스 김도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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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3-31 07:44:57
- 수정2007-03-31 08: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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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협상 시한에서 이틀간 시한이 연장이 됐는데, 청와대가 이에 대한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청와대 연결합니다.
김도엽 기자, 청와대 지금 어떻게 돌아가고 있습니까?
<리포트>
협상 시한 연장과 관련해서는 아직 청와대의 공식 확인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청와대의 공식 입장이 협상의 전권을 협상팀에 부여했다는 것인 만큼, 청와대에서 따로 발표가 있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한국과 미국의 시차와 휴일을 이용하는 기술적인 방법으로 협상 시한을 이틀 연장한 것과 관련해서는 오늘 새벽 노 대통령에게 보고가 올라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한이 연장과 관련해서 청와대는 이에 대한 대책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청와대에서는 오늘 오전 9시에 수석 보좌관회의가 소집됐습니다.
협상 시한 연장에 대한 후속대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당초 FTA 협상 타결이 될 경우 내일 열리게 될 예정이었던 대통령 주재 FTA 워크숍은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졌습니다.
또 노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발표도 상황이 다소 유동적이어서 모레나 또는 그 이후로 늦춰질 전망입니다.
청와대에서 KBS 뉴스 김도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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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엽 기자 yop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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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FTA 협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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