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규 경제 부총리는 한미 FTA 재협상 논란과 관련해 미국 의회는 협상 결과 전체를 받아들이거나 거부할 순 있지만 수정은 할 수 없다면서 재협상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권 부총리는 또 당초 예상됐던 농업 피해 규모는 관세를 당장 철폐하면 2조 원, 10년내 철폐하면 최하 1조 2천억 원이었지만 협상이 잘됐기 때문에 대략 8,9천억 원 정도가 나올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권 부총리는 또 당초 예상됐던 농업 피해 규모는 관세를 당장 철폐하면 2조 원, 10년내 철폐하면 최하 1조 2천억 원이었지만 협상이 잘됐기 때문에 대략 8,9천억 원 정도가 나올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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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부총리 “한미 FTA 재협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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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4-05 21:04:54
권오규 경제 부총리는 한미 FTA 재협상 논란과 관련해 미국 의회는 협상 결과 전체를 받아들이거나 거부할 순 있지만 수정은 할 수 없다면서 재협상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권 부총리는 또 당초 예상됐던 농업 피해 규모는 관세를 당장 철폐하면 2조 원, 10년내 철폐하면 최하 1조 2천억 원이었지만 협상이 잘됐기 때문에 대략 8,9천억 원 정도가 나올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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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韓-美 FTA 협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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