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4강 PO 돌입 ‘영남 시리즈’
입력 2007.04.06 (22:19)
수정 2007.04.06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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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가 내일부터 모비스와 오리온스의 대결을 시작으로 4강 플레이오프에 들어갑니다.
영남권 시리즈로도 불리는 네 팀의 대결을 권재민 기자가 전망합니다.
<리포트>
울산 모비스와 대구 오리온스.
창원 LG와 부산 KTF.
4강으로 압축된 플레이오프는 영남권 시리즈가 됐습니다.
짠물 농구의 대명사, 모비스는 최소 실점을 자랑합니다.
이에 맞서는 오리온스는 최고 득점팀.
화끈한 공격력으로 밀어 부칠 태세입니다.
<인터뷰>유재학(모비스 감독): "실수를 줄이고 조직력 살리는 팀이 유리..."
<인터뷰>김진(오리온스 감독): "자신감 올라갔고 높이 메리트 없어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하면 좋은 결과..."
시즌 맞대결에선 두 팀은 홈경기에서 각각 3승씩을 나눠가졌습니다.
다재다능한 윌리엄스와 득점 기계 마이클의 대결.
체력의 양동근과 개인기의 김승현의 가드 맞대결이 승부처입니다.
이미 정규리그에서 4강 직행을 놓고 치열한 싸움을 했던 LG와 KTF.
다시 원점에서 만난 두 팀의 승부는 민렌드와 조상현을 앞세운 LG의 석점포와 맥기와 리치 등 트윈타워가 버티고 있는 KTF의 골밑 대결에서 갈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프로농구가 내일부터 모비스와 오리온스의 대결을 시작으로 4강 플레이오프에 들어갑니다.
영남권 시리즈로도 불리는 네 팀의 대결을 권재민 기자가 전망합니다.
<리포트>
울산 모비스와 대구 오리온스.
창원 LG와 부산 KTF.
4강으로 압축된 플레이오프는 영남권 시리즈가 됐습니다.
짠물 농구의 대명사, 모비스는 최소 실점을 자랑합니다.
이에 맞서는 오리온스는 최고 득점팀.
화끈한 공격력으로 밀어 부칠 태세입니다.
<인터뷰>유재학(모비스 감독): "실수를 줄이고 조직력 살리는 팀이 유리..."
<인터뷰>김진(오리온스 감독): "자신감 올라갔고 높이 메리트 없어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하면 좋은 결과..."
시즌 맞대결에선 두 팀은 홈경기에서 각각 3승씩을 나눠가졌습니다.
다재다능한 윌리엄스와 득점 기계 마이클의 대결.
체력의 양동근과 개인기의 김승현의 가드 맞대결이 승부처입니다.
이미 정규리그에서 4강 직행을 놓고 치열한 싸움을 했던 LG와 KTF.
다시 원점에서 만난 두 팀의 승부는 민렌드와 조상현을 앞세운 LG의 석점포와 맥기와 리치 등 트윈타워가 버티고 있는 KTF의 골밑 대결에서 갈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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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4강 PO 돌입 ‘영남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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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4-06 21:50:08
- 수정2007-04-06 22:44:13
<앵커 멘트>
프로농구가 내일부터 모비스와 오리온스의 대결을 시작으로 4강 플레이오프에 들어갑니다.
영남권 시리즈로도 불리는 네 팀의 대결을 권재민 기자가 전망합니다.
<리포트>
울산 모비스와 대구 오리온스.
창원 LG와 부산 KTF.
4강으로 압축된 플레이오프는 영남권 시리즈가 됐습니다.
짠물 농구의 대명사, 모비스는 최소 실점을 자랑합니다.
이에 맞서는 오리온스는 최고 득점팀.
화끈한 공격력으로 밀어 부칠 태세입니다.
<인터뷰>유재학(모비스 감독): "실수를 줄이고 조직력 살리는 팀이 유리..."
<인터뷰>김진(오리온스 감독): "자신감 올라갔고 높이 메리트 없어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하면 좋은 결과..."
시즌 맞대결에선 두 팀은 홈경기에서 각각 3승씩을 나눠가졌습니다.
다재다능한 윌리엄스와 득점 기계 마이클의 대결.
체력의 양동근과 개인기의 김승현의 가드 맞대결이 승부처입니다.
이미 정규리그에서 4강 직행을 놓고 치열한 싸움을 했던 LG와 KTF.
다시 원점에서 만난 두 팀의 승부는 민렌드와 조상현을 앞세운 LG의 석점포와 맥기와 리치 등 트윈타워가 버티고 있는 KTF의 골밑 대결에서 갈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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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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