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더 뜨겁게 ‘새 별이 빛난다’
입력 2007.04.10 (22:38)
수정 2007.04.10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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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의 중흥기엔 언제나 새로운 스타들의 등장이 있었는데요.
올시즌엔 이청용과 하태균등 신예들이, k리그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안정환과 이동국, 고종수 3인방의 등장으로 사상 최초로 200만 관중을 돌파했던 98년.
박주영 신드롬이 불던 2005년에도 국내프로축구는 다시한번 중흥기를 맞이했습니다.
한경기 5만 관중 시대를 연 올시즌에도 새로운 별들이 k리그를 밝히기 시작했습니다.
19살의 이청용은 8경기에서 4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귀네슈 축구의 핵심으로 떠올랐습니다.
수원의 새내기 하태균 역시 최근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안정환과 나드손이 부진한 수원 공격진을 이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청용(FC서울) : "아직 배울점이 많다."
<인터뷰> 하태균(수원) :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
올림픽팀 공격의 핵인 성남 한동원과 대구 이근호도 활발한 플레이로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신예들의 가세속에 안정환과 박주영등 기존 스타들의 활약이 더해질 경우,k리그는 최고의 중흥기를 맞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프로축구의 중흥기엔 언제나 새로운 스타들의 등장이 있었는데요.
올시즌엔 이청용과 하태균등 신예들이, k리그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안정환과 이동국, 고종수 3인방의 등장으로 사상 최초로 200만 관중을 돌파했던 98년.
박주영 신드롬이 불던 2005년에도 국내프로축구는 다시한번 중흥기를 맞이했습니다.
한경기 5만 관중 시대를 연 올시즌에도 새로운 별들이 k리그를 밝히기 시작했습니다.
19살의 이청용은 8경기에서 4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귀네슈 축구의 핵심으로 떠올랐습니다.
수원의 새내기 하태균 역시 최근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안정환과 나드손이 부진한 수원 공격진을 이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청용(FC서울) : "아직 배울점이 많다."
<인터뷰> 하태균(수원) :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
올림픽팀 공격의 핵인 성남 한동원과 대구 이근호도 활발한 플레이로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신예들의 가세속에 안정환과 박주영등 기존 스타들의 활약이 더해질 경우,k리그는 최고의 중흥기를 맞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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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더 뜨겁게 ‘새 별이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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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4-10 21:47:17
- 수정2007-04-10 23:04:54
<앵커 멘트>
프로축구의 중흥기엔 언제나 새로운 스타들의 등장이 있었는데요.
올시즌엔 이청용과 하태균등 신예들이, k리그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안정환과 이동국, 고종수 3인방의 등장으로 사상 최초로 200만 관중을 돌파했던 98년.
박주영 신드롬이 불던 2005년에도 국내프로축구는 다시한번 중흥기를 맞이했습니다.
한경기 5만 관중 시대를 연 올시즌에도 새로운 별들이 k리그를 밝히기 시작했습니다.
19살의 이청용은 8경기에서 4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귀네슈 축구의 핵심으로 떠올랐습니다.
수원의 새내기 하태균 역시 최근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안정환과 나드손이 부진한 수원 공격진을 이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청용(FC서울) : "아직 배울점이 많다."
<인터뷰> 하태균(수원) :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
올림픽팀 공격의 핵인 성남 한동원과 대구 이근호도 활발한 플레이로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신예들의 가세속에 안정환과 박주영등 기존 스타들의 활약이 더해질 경우,k리그는 최고의 중흥기를 맞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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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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