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내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또 한 번 K리그 빅매치가 열립니다.
박주영과 이천수, 두 거물 스타가 맞대결하는 서울과 울산의 경기입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상암 벌을 달굴 또 하나의 축구 전쟁이 임박했습니다.
서울과 울산의 K리그 6라운드 경기.
두 팀의 해결사 박주영과 이천수에겐 승리를 향한 의지만이 있을 뿐입니다.
박주영은 귀네슈 축구의 부활을 이끌어야 할 책임을 안고 있습니다.
최근 수원전 패배로 침체된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서 축구 천재의 활약이 절대적입니다.
<인터뷰> 박주영(서울)
지난 주말 성남에 완패를 당한 울산도 분위기 반전이 필요합니다.
이달초 시즌 첫 골의 순간처럼 이천수의 프리킥이 겨냥하고 있는 것은 바로 서울의 골 그물입니다.
<인터뷰> 이천수(울산)
박주영-이천수의 힘겨루기 속에 서울과 울산의 경기는 지난 8일 서울-수원전에 이어 또 한 번의 관중 폭발을 예고합니다.
정규리그 1. 2위팀 성남과 포항의 경기도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유일하게 패배가 없는 성남에 맞서, 공격축구의 전도사 파리아스 감독의 포항이 어떤 승부를 펼칠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내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또 한 번 K리그 빅매치가 열립니다.
박주영과 이천수, 두 거물 스타가 맞대결하는 서울과 울산의 경기입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상암 벌을 달굴 또 하나의 축구 전쟁이 임박했습니다.
서울과 울산의 K리그 6라운드 경기.
두 팀의 해결사 박주영과 이천수에겐 승리를 향한 의지만이 있을 뿐입니다.
박주영은 귀네슈 축구의 부활을 이끌어야 할 책임을 안고 있습니다.
최근 수원전 패배로 침체된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서 축구 천재의 활약이 절대적입니다.
<인터뷰> 박주영(서울)
지난 주말 성남에 완패를 당한 울산도 분위기 반전이 필요합니다.
이달초 시즌 첫 골의 순간처럼 이천수의 프리킥이 겨냥하고 있는 것은 바로 서울의 골 그물입니다.
<인터뷰> 이천수(울산)
박주영-이천수의 힘겨루기 속에 서울과 울산의 경기는 지난 8일 서울-수원전에 이어 또 한 번의 관중 폭발을 예고합니다.
정규리그 1. 2위팀 성남과 포항의 경기도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유일하게 패배가 없는 성남에 맞서, 공격축구의 전도사 파리아스 감독의 포항이 어떤 승부를 펼칠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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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영-이천수, ‘상암 빅매치’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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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4-13 21:46:06
<앵커 멘트>
내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또 한 번 K리그 빅매치가 열립니다.
박주영과 이천수, 두 거물 스타가 맞대결하는 서울과 울산의 경기입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상암 벌을 달굴 또 하나의 축구 전쟁이 임박했습니다.
서울과 울산의 K리그 6라운드 경기.
두 팀의 해결사 박주영과 이천수에겐 승리를 향한 의지만이 있을 뿐입니다.
박주영은 귀네슈 축구의 부활을 이끌어야 할 책임을 안고 있습니다.
최근 수원전 패배로 침체된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서 축구 천재의 활약이 절대적입니다.
<인터뷰> 박주영(서울)
지난 주말 성남에 완패를 당한 울산도 분위기 반전이 필요합니다.
이달초 시즌 첫 골의 순간처럼 이천수의 프리킥이 겨냥하고 있는 것은 바로 서울의 골 그물입니다.
<인터뷰> 이천수(울산)
박주영-이천수의 힘겨루기 속에 서울과 울산의 경기는 지난 8일 서울-수원전에 이어 또 한 번의 관중 폭발을 예고합니다.
정규리그 1. 2위팀 성남과 포항의 경기도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유일하게 패배가 없는 성남에 맞서, 공격축구의 전도사 파리아스 감독의 포항이 어떤 승부를 펼칠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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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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