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레딩의 설기현이 2경기 연속 선발출전하며 팀의 승리를 도와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설기현의 발끝을 떠난 공이 도일과 헌트를 거쳐 풀럼의 골문을 가릅니다.
두 경기 연속 선발출전하며 날카로운 패스로 팀 승리를 도운 설기현.
이적을 요구할 정도로 흔들리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7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는 데 힘을 보탠 설기현은 자신감을 얻었고 팀내 입지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설기현[레딩FC] : “자신감 얻었다”
프리미어리그 선두 맨체스터는 FA컵 결승에도 안착했습니다.
루니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은 맨테스터는 동점골을 내줬지만, 이번에는 호날두가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한 주당 2억 원을 받는 황금 발 호날두의 추가골을 시작으로 맨체스터는 2골을 더 보태, 왓포드를 4대1로 제쳤습니다.
결승에 진출한 맨체스터는 정규리그와 FA컵 그리고 챔피언스리그까지 모두 우승하는 이른바 트레블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레딩의 설기현이 2경기 연속 선발출전하며 팀의 승리를 도와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설기현의 발끝을 떠난 공이 도일과 헌트를 거쳐 풀럼의 골문을 가릅니다.
두 경기 연속 선발출전하며 날카로운 패스로 팀 승리를 도운 설기현.
이적을 요구할 정도로 흔들리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7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는 데 힘을 보탠 설기현은 자신감을 얻었고 팀내 입지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설기현[레딩FC] : “자신감 얻었다”
프리미어리그 선두 맨체스터는 FA컵 결승에도 안착했습니다.
루니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은 맨테스터는 동점골을 내줬지만, 이번에는 호날두가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한 주당 2억 원을 받는 황금 발 호날두의 추가골을 시작으로 맨체스터는 2골을 더 보태, 왓포드를 4대1로 제쳤습니다.
결승에 진출한 맨체스터는 정규리그와 FA컵 그리고 챔피언스리그까지 모두 우승하는 이른바 트레블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설기현, ‘자신감 찾았다’
-
- 입력 2007-04-15 21:28:49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레딩의 설기현이 2경기 연속 선발출전하며 팀의 승리를 도와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설기현의 발끝을 떠난 공이 도일과 헌트를 거쳐 풀럼의 골문을 가릅니다.
두 경기 연속 선발출전하며 날카로운 패스로 팀 승리를 도운 설기현.
이적을 요구할 정도로 흔들리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7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는 데 힘을 보탠 설기현은 자신감을 얻었고 팀내 입지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설기현[레딩FC] : “자신감 얻었다”
프리미어리그 선두 맨체스터는 FA컵 결승에도 안착했습니다.
루니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은 맨테스터는 동점골을 내줬지만, 이번에는 호날두가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한 주당 2억 원을 받는 황금 발 호날두의 추가골을 시작으로 맨체스터는 2골을 더 보태, 왓포드를 4대1로 제쳤습니다.
결승에 진출한 맨체스터는 정규리그와 FA컵 그리고 챔피언스리그까지 모두 우승하는 이른바 트레블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
-
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김봉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